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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주가 분석 대마 관련주
이번 분석할 종목은 코스닥에 상장한 ‘오성첨단소재’입니다.
2020년 10월을 기점으로 크게 상승을 했고 3월 10일 기준 종가 3,795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실 오성 첨단 소재는 디스프레이 종목의 회사인데, 자회사로 카나비스메디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로 부터 대마초 취급을 허가 받았고, 카이스트와 공동 연구를 통해 마리화나 치료제 특허를 받았다.
기업 상세 설명과 앞으로 오성첨단소재를 할 때 참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다.
오성첨단소재는?
- 동사는 1994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고 2018년 2월 장비사업부문과 소재사업부문간의 물적분할을 통해 오성첨단소재(주)로 사명 변경함.
- 동사는 디스플레이용(TV, IT) 광학필름 및 기능성필름을 개발, 생산하여 국내외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그 밖에 부동산 임대업을 영위함.
- 2020년 당분기말 기준 4개의 종속회사를 포함하고 있음.
- 회사 홈페이지 : http://www.osungam.com/
오성첨단소재 실적
- 2017년 매출액 30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
- 2018년 매출액 441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
- 2019년 매출액 666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매년 증가를 하는 추세다.
시가총액이 2,575억임에 불구하고 조금 아쉽긴 하지만, 부채비율도 적은편이다. 의료용 마리화나가 매출이 나온다면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성첨단소재 주가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34,766,700
- 주요 주주 이스트버건디 외 2인 이스트버건디 보유 4,576,341주 지분 : 6.74%, 폴라버텍스 4,529,161 지분 : 6.67%, 메테오라조합 1,538,461 지분 : 2.27%
자사주 : 500,000 지분 0.74% - 전일대비 -3.19 떨어진 3,795원으로 종가 마감했다.
오성첨단소재 거래동향
큰 이슈가 없어도 꾸준한 거래량을 보여준다. 국제 뉴스 특히 미국에 대마 관련 뉴스에 따라서 크게 요동을 친다. 3월 10일에는 기관 외인은 매도를 했다.
반대로 개인은 매수를 했다.
오성첨단소재 주가 전망 사업 분석
마리화나 치료제 매출
아직 까지 대마 성분 중 하나 인 카나비스 메디칼에 의한 매출은 없다. 특허 출원 후 매출이 올라간다면, 실적이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곳 주가 상승에 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을 한다.
바이든의 대마 합법화 공약
오성첨단소재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당선에 내세운 공약인 대마 합법화 때문에 주목을 받기 시작을 했는데, 3월 9일 농무부 장관은 연방 대마 산업 규정을 승인을 했다.
강대국인 미국이 대마를 합법으로 다 용도로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소식들이 호재로 오성첨단소재의 주가 상승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무리
금일은 기관이 들어와서 단타를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약간 현재 주주들이 개잡주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충분히 치료제의 매출이 오르면 성장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3월 9일 크게 올랐고 다시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타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타점을 3월 9일 시초가 아래로 잡고 관망을 해보자.
참고를 한 가지 더 한다면 나스닥에 상장한 틸레이의 흐름을 참고 하도록 하자. 가장 관련있는 주식으로써, 대마 관련된 뉴스에 따라서, 차트가 가장 잘 흔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같이 차트가 움직이지는 않지만, 전날 밤에 주가를 확인해보면 다음날 상황을 예측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