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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주가 전망 (자가 검사 키트 도입)
서울 재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당선이 된 후 코로나 진단을 위해 자가 검사 키트를 노래방 등에 도입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3월 12일 부터 오르기 시작한 이 유유제약은 2월 26일 최저점 5,995에서 약 3배인 16,300원을 달성을 했다. 기업소개와 앞으로 유유제약 주가 전망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유유제약은?
- 1941년 2월 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주력 회사.
- 신약/개량신약/제네릭 의약품을 국내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GMP생산시설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수탁사업과 동남아시아 등에 완제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음.
- 주요제품으로 뇌혈관 및 치매증상 완화제인 ‘타나민’, 뇌졸중 관련 ‘유크리드’ 등이 있고, 일반의약품은 비강세척세 ‘피지오머’ 등이 있음.
- 유유제약 홈페이지
유유제약 실적
- 2018년 매출액 831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
- 2019년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
- 2020년 매출액 981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
매년 매출액이 상승을 하고 있고 부채 비율이 줄고 있다. 신속 자가 검사 키트 도입시 21년 실적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유유제약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15,493,945주
- 주요 주주 유원상 외 17인 유원상 보유 1,989,228주 지분 : 12.84%
- 자사주 보유 576,549 지분 3.72%
- 52주 최저 5,579최고 17,850원을 기록을 했다.
유유제약 거래 동향
최근 키트 도입으로 거래량이 크게 올라간 1,000만건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기관이 4월 15일 종가 마감으로 대량 매수했고 외인은 매도를 했다.
유유제약 주가 전망 사업 분석
신속항원키트 도입
SD바이오는 지난해 세계 보건 기구로 부터 유일하게 래피드 방식 신속항원진단키트 긴급 사용 승인을 허가 받았었다.
SD바이오센서의 유통과 수출을 담당하는 곳은 유유제약인데, 현재 서울시에서 서울형 상생 방역을 추진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노래방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의해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을 했다.
시범적으로 노래방에서 다양한 시설로 도입이 된다면, 시나리오 상 유유제약 주가 상승이 보인다.
또한, 서울시에서 시범으로 시작을 하면 수도권과 여러 광역시에서도 도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좋은 전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현 교육부 장관은 학교 방역 강화를 하기 위해서 학교에도 자가 검사 키트를 도입하는 방안이 나왔다고 한다. 4차 유행이 시작되는 현시점에서, 키트의 수요가 국내와 세계적으로 늘어날 전망에 따라서 상당히 유망하다고 볼 수 있다.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유유제약 주가 전망을 좋게 할 수 밖에 없다.
그 외
미국의 UCLA대학과 뇌졸중 회복 신약 개발 공동 연구 중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뇌졸 중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신약인데, 사실 현재 주가에는 크게 반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추후 신약이 성공적으로 개발이 된다면 약간의 상승을 이끌어낼 재료로 사용이 될 것이다.
마무리
여기까지 유유제약 주가 전망을 작성했습니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시작이 된 지금, 키트의 수요는 무조건적으로 늘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다.(아마도 공공 기관에도 확대 도입을 할 것이다.)
단 유유제약을 비롯해서 너무나 높은 고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게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아직 시범 단계이고, 확장이 된다면 추가 상승을 할 수 있다고 전망을 한다. 하지만 현재 급등을 많이 한 상태고 추가 찌라시가 없다면 매우 위험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