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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관련주 대장주 7종목 분석 정리
여름철 폭염 관련주로 꼽히는 테마 중 주류 관련주에 대해서 소개를 한다. 원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서, 주가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올해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간단한 포인트와 주류 관련주 대장주 종목 분석을 정리하겠다.
주류 관련주 분석 포인트
성수기?
기본적으로 주류 회사에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3분기(7~9월)를 최대 성수기로 꼽는다. 이 시기가 여름이기도 해서 계절 테마로 보는 사람도 있다. 대장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도 매출의 30% 이상이 3분기에 일어난다. 3분기 실적에 따라서 한해 실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거리 두기가 발표되고 나서 급락을 하고 있다. 큰 폭으로 내려가고 있는데, 거래량이 5월~6월 초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일정 박스권에서 맴돌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침체가 된 가운데 주류 업체들은 혼술족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재 위기를 극복을 하려고 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는?
현재의 주류 관련주의 주가들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낮은 상태이다. 언제든지 기대감으로 올라갈수 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주가 상승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진자가 줄고,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면 언제든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최근 업소 주류 판매의 부진이 생겼고, 가정과 편의점의 매출은 늘었다.
주류 관련주 대장주 7종목 분석
주류 대장주 – 하이트진로
- 동사는 1924년 설립된 주류판매기업으로 25개의 계열회사로 이루어져 있음.
- 동사의 영업부문은 맥주사업, 소주사업, 생수사업 및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소주 사업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소주 브랜드 ‘참이슬’ 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으며, ‘진로’의 성공적 출시로 소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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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주가 전망 목표주가 보기
최근 2분기와 3분기에 실적 타격이 올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으나, 연말로 갈수록 다시 회복세를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백신의 접종률이 높아지며 연말에는 다시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 목표주가는 4만 8000원을 한국투자증권에서 최근 제시를 했다.
주류 관련주 1 – 롯데칠성
- 동사는 탄산음료 및 주스 등의 음료 제품 및 소주, 맥주 등의 주류 제품을 보유한 종합음료회사로, 롯데 기업집단에 속해있으며 계열회사는 86개사가 있음.
- 사업부문은 음료부문과 주류부문으로 구성되며, 주요제품으로는 ‘칠성사이다’, ‘레쓰비’, ‘처음처럼’, ‘클라우드’ 등이 있음.
- 동사의 제품은 대형할인매장 및 편의점 뿐만아니라 소매점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며 대리점 채널을 통해서도 운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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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을 겪고 있다. 가정과 편의점 주류 및 음료 매출은 늘어난 상태다. 최근 7월 16일 롯데칠성 목표주가가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이 되긴 했다.(대신증권 제시) 3분기 폭염이 지속이 되어 그래도 수제와 수입맥주의 판매 증가가 어느정도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주류 관련주 2 – 국순당
- 동사는 주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3년 ㈜배한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국순당으로 상호를 변경함.
- 동사는 엄선된 원료와 우수한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주류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백세주마을’을 통하여 프랜차이즈사업도 영위함.
- 동사는 ‘백세주마을’이라는 직영 음식점을 통하여 우리 전통술 및 다양한 안주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에 2개의 직영매장을 운영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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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가 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하반기 주류시장의 트랜드를 가정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전통주를 판매하는 국순당은 다른 주류업체보다 타격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국순당 생막걸리의 매출이 전년대비 241.8% 증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류 관련주 3 – 무학
- 부산, 경남, 울산을 대표하는 주류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동남권 지역에서 주력상품인 전국 1등 순한 소주 “좋은데이” 및 “화이트소주”로 소주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
- 매실주 “매실마을”, 야생국화 발효주 “국화면좋으리”, 야생국화 살균약주 “진짜맛있는 국화” 등의 주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ONE-TO-ONE 마케팅활동으로 부산, 경남, 울산에서 확고한 소주 대표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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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를 겨냥한 좋은데이 민트초코를 출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연간 실적이 18년 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20년도 영업 흑자 전환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주류 관련주 4 – 제주맥주
- 동사는 ‘크래프트 맥주 대중화’의 비전으로 밀맥주 스타일로 첫 제품을 개발하여 2017년 8월 제주위트에일을 출시하고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 동사의 브랜드 제품 외에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특색 있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함.
- ‘제주맥주’ 라는 기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으로 통일하고, 하위 브랜드를 ‘제주XX에일’ 시리즈로 통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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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후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약간 상회하는 가격으로 횡보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선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류 관련주 5 – mh에탄올
- 동사는 1978년 7월 설립되었으며 사업부문은 주정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주정 사업부, 기계설비 및 제작 사업부, 골프장 사업부로 구성됨.
- 주정업계는 9개사의 주정제조 회사가 있고 생산된 제품은 대한주정판매가 일괄 구매한 후 주류 제조 회사와 식품제조 회사 및 제약회사 등에 판매됨.
- 기존 낙후된 시설의 대체와 공정개선 및 생산설비의 투자 등 경쟁 체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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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제조 전문 기업으로, 탄산 가스 폐수 처리 공정 알콜 전문 기업입니다. 소주 등의 원료인 주정 등을 생산을 하기 때문에 관련주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최근 최재형 관련주로 주목을 받으며, 상승을 했습니다.
주류 관련주 6 – 한국알콜
- 동사는 화학제품 및 주정 등의 제조, 판매 등의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되어 1992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지배회사인 동사는 합성주정, 무수주정, 정제주정 등 주정제품과 초산에틸, 초산부틸 등 석유화학제품 외 컬러페이스트, 전자급 정밀화학소재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석유화학산업은 대규모 투자가 소요되는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으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는 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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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문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MH알콜과 같이 알콜 주정을 공급 하고 있습니다. 고점대비 많이 주가가 빠져서, 현재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주류 관련주 대장주 7종목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풍국주정, 보해양조등도 관련주로 보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비운의 코로나 확산으로 현재 저점이 다져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나름 증권가에서는 높게 목표주가를 잡고 있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또 한 가지 4일 뒤에 올림픽이 시작이 되는 만큼, 가정용 주류 판매가 단기적으로 상승을 기대한 주가 급등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폭염 테마주의 한 종목이지만, 현재 이러한 상황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정도 파악을 하시면 좋은 주식 공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