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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공모주 청약 일정 정리
2021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중 7월 말 상장을 하는 큐라클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큐라클 공모주 청약 일정은?
청약 일정
- 수요 예측 : 7.07(수)~7.08(목)
- 청약 신청일 : 7.13(화)~7.14(수)
- 배정공고 및 납입/환불 : 7.16(금)
청약 정보
희망공모가액 20,000~25,000원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주간사 : 삼성증권, NH투자증권 2곳 입니다.
일반 청약에서 533,333~640,000주가 공모가 가능합니다.
인수회사 | 주식수 | 청약한도 | 기타 |
삼성증권 | 453,333 ~ 544,000주 | 22,500 ~ 27,000주 | 대표 |
NH투자증권 | 80,000 ~ 96,000주 | 3,200 ~ 3,840주 |
큐라클은?
- 당사는 고령화에 따른 난치성 혈관 및 대사성질환의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높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연령 관련 혈관질환, 만성 대사성질환 및 암질환 등을 핵심 연구개발 분야로 정하고 3개의 임상 파이프라인과 후속 5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연구/개발을 진행
- 당사는 고령화 시대 유병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난치질환이 혈관내피기능장애에 기인한다는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시장의 unmet medical needs와 환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에 기반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적
- 당사는 세계 최초로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endothelial dysfunction blocker: EDB) 개발에 특화된 신개념 플랫폼 기술인 SOLVADYS® (Solve of Vascular Dysfunction)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난치성 혈관내피기능장애 관련 질환의 First-in-Class 치료제를 개발
- – 당사는 난치성 혈관질환의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 합성의약품(CU06-RE, CU01)과 천연물의약품(CU03)의 연구 개발을 진행
- 당사는 신개념 SOLVADYS®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난치성 혈관질환의 First-in-Class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각 파이프라인별로 물질, 용도(적응증/용법 용량). 조성물(제제, 병용투여), 결정형 및 제법 등 연구단계별 다양한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evergreening 전략을 사용하여 특허의 존속기간을 연장
- 당사는 신개념 SOLVADYS® 플랫폼 기술을 이용하여 난치성 혈관질환의 First-in-Class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각 파이프라인별로 물질, 용도(적응증/용법 용량). 조성물(제제, 병용투여), 결정형 및 제법 등 연구단계별 다양한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evergreening 전략을 사용하여 특허의 존속기간을 연장
- 당사는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혈관 손상 관련 질환과 관련해, 새로운 기전을 바탕으로 First-in-Class에 도전하는 약물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최적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
- 당사는 내부적으로 분석연구팀이 있어 품질관리에 필요한 분석법 개발 및 안정성 실험을 진행. 외부에 의뢰하여 생산된 원료 및 임상약은 생산된 CMO에서 품질관리를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안정성에 대한 자료는 한국 식약처 및 미국 FDA에 제공할 예정
- 당사는 노화, 당뇨, 고혈압, 감염 등의 원인으로 혈관내피기능장애(Endothelial Dysfunction, ED)가 핵심적인 병인으로 작용하는 당뇨황반부종, 당뇨병성 신증 및 습성 황반변성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신개념 치료제 개발을 중점 연구분야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자 함.
- 홈페이지 (다트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석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큐라클 미래 추정 실적
일단 21년까지 매출액은 따로 없다는 점이 불안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큐라클에서 발표한 미래 추정 재무실적을 보면 2022년 부터는 매출 실현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3년 부터는 흑자를 달 성할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는데 말그대로 추측에 불가능하다는 점이 약간 아쉽다.
올해 당뇨병성 신증 신약 임상 2상서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데 3상이 남았다.
큐라클 중복청약 상장일은?
중복청약
큐라클은 중복 청약이 가능합니다.
상장일
2021년 7월 22일(목)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큐라클 전망
큐라클 전망 1 – 특례 상장 기업
기술 성장 기업으로 코스닥에 특례 상장을 하는 케이스다. 사업 아이템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한다. 난치성 혈관과 대사성 질환, 암 질환 등 3가지 임상 파이프라인과 후속 5개의 파이프 라인을 구축을 하고 있는 점은 높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1상~2상을 연구를 진행 중이고, 시판까지 시간이 꽤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투자자들 입장에서, 꽤 불안정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미래 추정 재무실적을 보면 22년부터 24년까지 2배에 이르는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추정치라서.. 불안감이 있다고 본다.
큐라클의 증권 신고서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임상 이후 대략 2년의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현재 2상을 진행 한 당뇨병성 신증 신약이 먼저 시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 2년 전부터 필자는 관심있게 검색을 해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큐라클 전망 2 – 상장 후 유통 물량
전체 발행 주식의 40.94%에 해당하는 5,471,983주는 상장 직후 유통이 가능하다.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의무보유기간 1달이 지나면 추가적인 물량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도 주의 포인트라고 생각을 한다.
마무리
코스닥에 상장하는 큐라클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짧게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개발 중인 파이프 라인의 약들이 시판 시 거대한 실적을 쏘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실적이 없다는 불안 요소는 장기적으로 들고 가기 어려운 단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식 자체가 가치 투자고 수익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흐름을 보고 임상 결과에 따른 저점 매수를 할 것 같다. 확률적으로 반반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케이스에 속한 종목이 아닐까 생각하며 마무리를 하겠다.
※ 큐라클 공모주 청약에 대한 개인 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마시고 개인의 신념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