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 전망 (제2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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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가가 2개월 만에 14만원 대를 회복을 했습니다.

넥슨의 게임 확률 조작 논란 이후 많은 게임 주가가 하락을 했었는데, 이슈가 잠잠해지고 차기작이 출시를 하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다시 올랐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소개와 넷마블 주가 전망을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넷마블은?

동사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
동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하여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음.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
넷마블 홈페이지

게임 업계 시총 2위 기업으로 탄탄한 재무 상태와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년 연속 흑자로 적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평소 거래량이 10만건 정도의 주식입니다. 4월 12일 평소대비 3배 올라간 90만 건의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2일 연속 기관과 외인이 매수를 하였습니다.

4월 14일 넷마블은 ‘제2의나라’ 사전 등록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을 합니다. 차기작에 대한 유저들과 투자자들에 대한 기대감이 꽤 큰 것 같습니다.

전에 넷마블에서 출시를 했던, 일곱개의 대죄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들이 큰 흥행을 거두었기 때문에 제2의나라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익의 대부분이 오래 된 게임에서 나오는 지적이 있는데, 2021년 선봉으로 나서는 제2의 나라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 크게 주가가 변동 될 예정입니다.

2분기 한국, 대만, 일본 시장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 입니다.

제2의 나라 외에 마블 퓨처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대형 신작을 준비 중입니다. 자체 지적재산권 IP의 경쟁력과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도 지켜 볼 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게임사들은 코로나19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넥슨 메이플 스토리에서 시작 된 아이템 확률성 이슈는 여러 게임 주가 종목에 악영향을 끼쳤었으나, 현재는 이슈가 지났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으나, 추가적인 뉴스에 따라서 변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를 했었던 넷마블 게임으로는 세븐나이츠2가 있습니다. 11월 18일 기준는 소폭 상승 후 횡보를 했습니다. 참고를 하시고, 2달 전 기록부터 살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증권사에서는 넷마블의 1분기의 저조한 실적으로 13만원을 예측 했으나, 14만원을 돌파를 했고, 현재는 목표가를 15만원으로 조정을 했습니다. 크게 맹신을 하진 마시고, 다양한 자료의 분석을 통해서 적절한 타점을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