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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최근 확률 형 아이템 이슈와 인건비 인상 등의 부정적인 뉴스를 통해 게임 업계들의 시름을 앓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확률형 아이템의 이슈에서 자유롭지는 못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어느정도 조정을 거치면서 큰 폭으로 내려왔는데, 다시 반등을 할 수 있을까?
금일 주가 전망을 통해서, 가능성이 있는 지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엔씨소프트는?
-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이 동사 주요 사업임. PC게임 ‘리니지’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등이 주요 게임임.
- 연결 대상 종속 회사 엔씨 다이노스를 통해 프로 야구단을 운영함.
- 모바일 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의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 NCSOFT 홈페이지 : https://kr.ncsoft.com/kr/index.do
엔씨소프트 실적
- 2018년 매출액 17,151억원, 영업이익 6,149억원, 당기순이익 4,215억원
- 2019년 매출액 17,012억원, 영업이익 4,790억원, 당기순이익 3,592억원
- 2020년 매출액 2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 당기순이익 5,866억원
- 2021년 예상 매출액 32,149억원, 영업이익 12,918억원, 당기순이익 9,608억원
코로나19 이후 대다수의 게임 업계들은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2021년도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이유는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사업 및 전망에서 작성을 하겠다.
재무 상태가 상당히 좋은 공룡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
- 총 발행 주식 수 : 21,954,022
- 주요 주주 김택진 외 8인 김택진 보유 2,632,638주 지분 : 11.99%
- 국민 연금 공단 보유 2,496,233 보유지분 11.37%
- 넷마블 보유 1,950,000 보유지분 8.88%
- 코스피가 크게 폭락했던 2020년 3월 19일 504,000원에서 현재 933,000원을 기록을 하였다. 최고점은 2021년 2월 8일 104만원이다.
엔씨소프트 거래 동향
가격대가 싼 개잡주가 아니기 때문에 활발한 편은 아니다. 평소 10만에서 그 미만의 거래량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이슈가 생길 때 마다 거래량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주가 전망 사업 정리
부정적인 확률 업 아이템 이슈와 개발자들의 연봉 문제로 어느 정도선으로 내려온 것은 맞다. 하지만 대다수의 투자 증권의 전문가들은 목표가를 140만원정도로 유지를 하고 있다.
연속 적인 신작 출시
3월 24일 리니지2M 대만/일본부터 26일 트릭스터M, 4월 프로야구 H3, 5월 블레이드 앤 소울2 등 다양한 신작이 쏟아져 나온다.(트릭스터M은 오픈 연기가 되었다. 아마 확률 문제 때문으로 추측 중이다.)
게임 관련주는 모바일 신작을 발매 후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순위에 따라서 주가가 반영이 된다. 구글 플레이 기준 리니지 형제들이 1,2위를 계속해서 수성을 하고 있는데 트릭스터M과 블소2가 그 뒤를 이어 3위권에는 안착할 거라는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2019년 11월 27일 리니지2M이 나왔다. 큰 기대를 받고 나왔지만 대다수 스트리머들이 부정적인 말을 하기도 했으며, 기존 리니지M BJ들도 처음에는 플레이를 하지 않았었다. 그렇게 주가가 내려갔었는데, 출시 1주일 뒤부터 다시 회복을 하기도 했다.
흔히 말하는 리니지에 충성하는 고객들 린저씨들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매출이 유지되는 것도 있다. 다른 게임사에 비해서 국내 매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인데, 대만과 일본에 진출한 리니지2M이 승전보를 가져온다면, 주식 시장에서 다시 가치를 인정받고 상승을 할 것 같다.
현재 리니지2M의 대만 사전 예약 시작 1주일만에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현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만은 한국 IP게임들이 좋은 성과를 얻었던 사례도 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1분기 부터 2분기 까지 높은 매출 실적을 예상하는 그 이유도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엔씨소프트의 전적을 반영을 했을 거라고 본다.
아이템 확률 논란
3N 중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에서 시작된 아이템 확률 논란 이슈로 경쟁사인 넷마블도 크게 조정을 받기도 했다. 넥슨 및 넷마블 엔씨소프트까지 이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현재 넥슨을 중심으로 간담회 주최 및 아이템 확률 공개를 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쉽게 확률 공개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리니지 시리즈가 연 매출의 81%로 높은 편인데, 아이템 확률을 섣불리 공개 시 매출이 크게 흔들릴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리니지의 확률이 낮기 때문에 그만한 아이템의 가치가 보존이 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공개에도 매출이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원래 어떤 과금 게임이던 소수의 상위권 유저 들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마무리
결론적으로는 신작들의 승/패에 따라서 엔씨소프트의 주가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지금까지, 리니지라는 IP를 통해서 승승장구를 했는데, 다른 트릭스터M과 프로야구H3, 블레이드 앤 소울2는 미지수로 볼 수 있으나, 국내 모바일 게임 특성 상 흔히 말하는 3N 기업들의 신작 발표 시에 꼭 한번은 플레이를 해보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출시 전이나 출시 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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