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관련주 5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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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면세점 관련주를 작성을 하며 유통 업계의 부활을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또 다른 유통 분야의 백화점 관련주에 대해서 분석 포인트와 종목 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백화점 관련주 분석 포인트

물가 상승은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다른 이유로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인한 물가의 상이라고 한다. 상승을 하는 것은 곧 경기 회복으로 재화의 수요가 회복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 물가 상승과 수요 회복으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 실적이 크게 개선이 될 것으로 대신증권 연구원은 분석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올해 1분기에 여러 백화점과 유통 업체들은 온라인 시너지와 함께 지난해 대비 실적 개선을 하고 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들은 급등을 하고 52주 신고가를 경신을 하기도 했다.

특히 현대백화점에서 새로 오픈한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점은 오픈 첫날 매출 102억 원을 기록을 하기도 했다.

대표 3사를 비롯해서 대부분 명품 라인업 강화를 한 결과 매출 상승을 이끌어 냈는데, 명품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를 했고 다른 품목들도 20~30% 증가 했다고 한다.

1분기에는 백화점 관련주가 크게 급등을 했고 현재도 꽤 높은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소비가 악화되진 않겠지만, 현재는 기대감과 보복 소비 등 으로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다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유통 관련주가 상당히 많은데, 현재는 백화점이 부활을 했으니 면세점이나, 편의점 등 다양한 주식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백화점 쪽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익률을 생각을 한다면, 그래도 타점이 조금 낮은 곳을 잡는 곳이 좋지 않을까?

2002년 주식회사 현대그린푸드의 백화점사업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02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권이 재상장되었음.
2017년 8월에는 통합멤버십 제도인 H.Point를 출시하여 다양한 포인트제도 통합을 통해 범용성과 고객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남양주시에 신규프리미엄아울렛 출점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여 건물신축 공사를 진행중이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백화점 출점, 충청북도 청주시에 아울렛 출점을 계획하고 있음.
공식 홈페이지

1분기 현대백화점은 1분기 이익 개선에 성공을 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36.3% 뛴 650억 원을 기록을 했는데 새로 오픈한 더 현대 서울의 효과와 보복 소비 덕을 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사는 1955년 동화백화점으로 설립되어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 됨.
사업 영역은 백화점사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관광호텔업, 가구소매업으로 세분화 됨.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까사미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신세계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를 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59.2%로 증가를 했다. 신세계도 명품 라인에 주력을 했다고 한다. 또한 면세품 내수 판매와 무착률 비행 등 면세업계 지원 방안을 활용한 것이 실적 개선을 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지배회사인 동사는 1970년 7월 2일 백화점 경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20년 2분기말기준 총 44개의 종속회사가 있음.
사업부문은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백화점 사업부문, 할인점 사업부문,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슈퍼 사업부문, 홈쇼핑 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됨.
인도네시아 MAKRO 19개점 인수했으며, 이후 도·소매점 지속 출점하여 2020년 3분기 말 기준 49개점을 운영중임.

복합적인 유통업이 묶인 롯데쇼핑인데 백화점 부문에서는 호조를 보였지만, 마트와 홈쇼핑 E-커머스에서는 부진을 했다.

동사는 1995년 광주신세계백화점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이마트 복합운영에 따라 광주신세계로 변경하였음.
동사는 광주 및 호남지역을 상권으로 하여 식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상 기업집단인 신세계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신세계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는 총 42개사임.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37배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을 했다.

동사는 백화점 및 할인점, 주택건설사업, 웨딩컨설팅 및 예식장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9년에 설립. 또한 199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종속회사는 관광호텔업을 영위하는 호텔그랜드유통과 골프장운영업을 영위하는 부국관광이 있음.
복합쇼핑몰,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 채널 확대,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 등으로 온ㆍ오프라인 영역에서 新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음.

일산의 그랜드백화점이 베뉴지에 속해서 백화점 관련주로 불린다. 복합 쇼핑몰과 아울렛 온라인 채널등의 서비스를 하고 호텔 및 골프장 건설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저평가 된 자산주라고 부른다.

여기까지 백화점 관련주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현재 급등주에 속하고 2~3분기의 실적이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1분기 만큼 기록을 할 수 있을지는 잘모르기 때문에 투자 시 충분한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을 한다.

더불어 하반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백화점 관련주를 비롯한 여행 면세 화장품 등의 주가 종목을 긍정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