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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알트코인의 차이점은?
2017년 말부터 비트코인이 새로운 재테크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8년 ‘그것이 알고싶다’ 이후 크게 폭락을 했으나 다시 부활을 해서 현재 업비트 거래소 기준 약 6100만원에 거래를 하고 있다.
이번 시간은 코린이들을 위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점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쉽게 말해서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알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종류가 한가지며, 알트코인은 나머지라고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 쉽다.
비트코인의 특징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은 처음 발행을 하였다. 개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사람이다. 12명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음.(사토시 나카모토 추정인물)
C++언어로 개발을 했다. 현재 시가총액 1위로 대장이라고 인식을 하면 쉽다.
기존 화폐와 다르게 개입이 없이 P2P 방식으로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발행량이 한정이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1500만 개가 발행이 되었고 100년 간 2100만 개 까지만 발행이 된다.
턱없이 부족한 수치는 분명하나 소수점 아래 8자리까지 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2100조 사토시가 유통이 된다.
가장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이 되어있다. 전송 속도나 화폐 기능도 온전하게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비트코인의 발행은 흔히 말하는 채굴로 가능하다. 예전에는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사용을 했으나 요즘은 채굴만을 위한 채굴기가 생겼다.
채굴 할 수 있는 한정적이다. 보통 4년마다 채굴로 얻을 수 있는 비트코인은 줄어든다. 아이러니 하게도 보상은 줄었지만 가치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채굴업자들의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여러 코인의 가치를 측정하고 교환하는 기축통화의 역할을 수행을 하고 있다.
점점 인정을 받는 추세이고, 세계 각국에 비트코인 기반의 ATM기계도 설치가 되고 있다.
알트코인의 특징
알트코인이 생겨난 이유는 비트코인의 기능이 한정적 이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한 코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소스가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코인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소스를 수정해서 나온 코인은 라이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등이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몇천개가 생겼다.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약 180개 정도가 상장해 있다.
플랫폼 전용, 유틸 리티, 결제, 프라이버시, 자산 관리, 게임 등 다양한 곳에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마무리
여기까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통화로써 애매 한점은 유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도 위험하다고 표현을 하지만 코인 거래는 조금 더 어려운 점이 많다.
상한가나, 하한가의 규제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변동률이 굉장히 심하다.
특히 비트코인이나 이더 리움, 리플, 에이다를 제외하고 그외 알트코인은 생각보다 알려진 정보가 크게 없기 때문에 가치 투자라기 보다는 이익 한개만의 목적으로 투자를 하는 경향도 있다.
각국의 정부에서도 코인들을 인정을 해주지는 않았으나, 확실히 시가총액, 거래량이 늘어 나다 보니 인정을 해주는 추세이며 국내에서도 2021년부터 세금을 부과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