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OTT 실적 향상의 호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OTT 실적 향상의 호재)

OTT 넷플릭스 대장주라고 불리는 스튜디오 드래곤 주가 전망을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및 애플TV의 국내 상륙 찌라시가 돌면서, 관련 된 주식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다양한 금융 업계에서도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으며 목표가 또한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어떤 기업인지 분석을 하고 앞으로 스튜디오 주가 전망도 작성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 2016년 5월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함.
  • 미생, 또오해영,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임.
  • 공식 홈페이지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 2018년 매출액 3,796억원, 영업이익 399억원, 당기순이익 358억원
  • 2019년 매출액 4,687억원, 영업이익 287억원, 당기순이익 264억원
  • 2020년 매출액 5,257억원, 영업이익 491억원, 당기순이익 296억원
  • 2021년(예상) 매출액 5,903억원, 영업이익 672억원, 당기순이익 529억원

상당히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는 우량주라고 생각을 한다. 2021년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시세 지배 구조

스튜디오드래곤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30,004,345주
  • 주요 주주 CJ ENM 외 3인 CJ ENM 보유 16,783,292주 지분 : 55.94%
  • 주요 주주 네이버 네이버 보유 1,877,345주 지분 : 6.26%
  • 52주 최저 75,200최고 113,000원을 기록을 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거래 동향

스튜디오드래곤 거래 동향

거래량은 평균 40만 건 정도를 보여준다. 4월 30일 기준으로 기관과 외인이 크게 매수를 했다. 2일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기관의 순매수 종목 중 TOP5에 들어갔다. (약 95억 규모)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사업 분석

해외 OTT 플랫폼 국내 진출과 투자 확대

애플TV와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 시장에 다양한 해외 OTT 플랫폼이 진출을 한다. OTT 업체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컨텐츠를 확보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후방에서 컨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시기적으로도 코로나이기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진 지금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토종 OTT 웨이브 또한 콘텐츠 투자비가 3년 간 4,000억에서 5년간 무려 1조 원으로 대폭 올려 잡기도 했다. 이러한 투자들은 콘텐츠 제작 업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고 보면 좋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32편을 제작 및 방영을 할 예정이고, 다양한 OTT회사들과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판권을 논의 중이기도 하다.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

키움 증권을 비롯한 IBK 증권은 국내의 콘텐츠 시장의 호황을 이야기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12만 5천 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을 했다. 전년 대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3.1% 상승을 했기 때문이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마무리

여기까지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작성을 했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OTT관련한 글들을 몇 번 작성을 한 적이 있었고, 다양한 종목들을 소개를 했는데 이번에는 그중 대장급 인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서 작성을 했다. K 콘텐츠는 국내 외에서도 수요가 상당하고 실적으로 증명을 하기 때문에,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목표가 상향을 했지만, 딱 고점 까지 바라보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현재 타점은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고점까지는 ‘그래도 다소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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