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노선도 개통 관련 총정리

신안산선 노선도 개통 관련 총정리

2019년 9월 9일 착공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0분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경기도 서 남부인 안산과 시흥 광명시 사람들의 광역 교통 문제 해소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 40m 이하 대심도로 건설이 되며 3조 3465억 원이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신안산선 노선도

신안산선 노선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개통 시 안산 한양대역에서 여의도까지 기존 100분에서 25분으로 줄어 들고, 원시역에서 여의도까지는 69분에서 36분으로 줄어든다. 이동 시간은 기존 대비 50~75%이상 대폭 감축 된다.

착공식은 2019년 9월 9일 안산시청에서 개최를 했으며,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을 한다.

신안산선 급행 정차역은?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25분이라고 하는 것은 급행열차 기준이다.

급행 정차역은 한양대 ▶ 중앙 ▶ 광명 ▶ 석수 ▶ 구로디지털단지 ▶ 신풍 ▶ 영등포 ▶ 여의도 역이다.

신안산선 개통 연장?

현재 여의도까지로 정해졌으나 추가적으로 서울역까지 연장을 계획 중 이라고 한다. 공덕도 지나가기 때문에, 같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내에 타당성 조사를 진행을 하고 연장될 예정이다.

수도권 수혜지역은?

신안산 노선도 역이 생기는 곳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

대표적으로 역이 성포역이 생기는 성포 예술 광장을 둘러싼 선경, 월피 주공, 성포 주공 11단지는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다.(중앙동과 호수동은 원래도 비쌌다.)

안산 지역이 크게 오른 이유는 신안산선과 GTX-C노선의 호재때문인데, GTX-C는 발표는 5월 중이니 기다려보자. 또한 서해선 등의 큰 호재도 남아 있어서 추가적인 상승도 가능해 보인다.

또한 역이 생기는 목감, 광명까지 큰 오름세가 보였다.

마무리

최초 계획 21년 만에 착공식이 이루어졌고, 공사가 시작이 되었다. 2024년 개통을 향해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기다려보자.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인선도 제때 완공하지 못했기에 조금 연장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또한 안산은 호재가 교통 호재가 많기 때문에, 관련 지역의 집값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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