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뜻 완벽 정리

테이퍼링 뜻 완벽 정리

테이퍼링 뜻

지난해 코로나가 확산을 한 이후 주식 시장이 크게 붕괴가 되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경제 성장성의 불확실 때문이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경제가 회복을 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을 했었고, 그렇기 때문에 U자형 회복을 통해 몇 년이 지나야 원래의 주가로 돌아온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은 틀렸고, 코스피가 사상 최대 지수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5월에 ‘테이퍼링’ 이라는 단어가 나오고부터 8월 달 코스피 지수는 3100선이 붕괴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단어가 무엇이길래 이러한 파장을 주는 것 일까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테이퍼링 뜻에 대해서 완벽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 역사

테이퍼링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2008년 전세계 긍융 위기 때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 당시 국내만 해도 주가, 부동산, 실물 경기가 크게 떨어지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라앉은 경제를 위해서 각국의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었는데 더 이상 낮출 수 없었던 중앙은행은 시중은행과 기업의 채권과 국채를 사들이고 돈을 시장에 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돈을 풀다 보니 경기가 빠르게 회복을 하였지만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부작용은 물가의 상승이었으며, 금리를 바로 올리면 서민 경제가 파탄이 날 것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돈을 적게 푸는 ‘테이퍼링’이라는 개념이 새로 생긴 것입니다.

테이퍼링 뜻 완벽 정리

테이퍼링 뜻은 금리를 올리기 전 풀던 돈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을 뜻합니다.

13년 미 연방 이사회 의장인 벤 버냉키가 6월 20일 최초로 발언을 했던 단어 인데, 최근에는 경제 금융 용어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 발언 이후 어떤 사태가 생겼냐?

2008년 금융위기 주가
2008년 금융위기 주가

주식시장에서는 버냉키 쇼크라는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졌으며, 이 당시 큰 돈이 빠져나가면서 주가가 심하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또한 2년 뒤 금리 인상을 단행을 하였습니다.

테이퍼링이 현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증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올해 3,500선으로 전망을 했으나 테이퍼링 이슈가 생기고 부터 분위기가 반전이 되었습니다.

또한 조기 테이퍼링으로 인해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규제하고 있으며,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라 환율

마지막으로는 환율 부분인데 돈을 적게 풀다 보니 당연히 환율이 오르겠죠?

마무리

파월

이번 시간은 테이퍼링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간단하게 시장이 받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역사적으로 1회만 있었고 그때는 상당히 오랜 시간을 통해 점진적으로 시행을 했으나 이번에는 빠른 경제의 회복으로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시행이 될 거라는 분석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라나를 포함한 신흥국에서 달라 회수가 일어나며, 환율이 오르고 원화의 약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에서 긴축 발작이 오겠죠?

하지만 테이퍼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장에 충격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정화를 위해서 시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필자와 같은 개미 분들은 테이퍼링 수혜주를 찾아서 미리 선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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