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2021년 3분기

크래프톤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2021년 3분기

크래프톤 주가 전망 섬네일

8월 공모주 대어라고 불렸던, 크래프톤이 8월 10일 상장을 진행을 했으나 기대와 다르게 흥행에 참패를 하고 주가의 하락이 있었다. 필자도 엄청난 하락에 몇 일 간 긴장을 했으나 다시 회복을 한 분위기에 한시름 놓았다. 과연 증권사에서는 어떻게 크래프톤을 평가하고 있을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크래프톤의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크래프톤은?

– 동사는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되어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작성기준일 현재 계열회사는 총 22개사(비상장)이며, 라이징윙스, 블루홀스튜디오, 스콜, 레드사하라스튜디오, 비트윈어스 등 국내 5개사, 해외 17개사임.
– 2021년 8월 10일 KOSPI 시장에 신규 상장함.

홈페이지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으로 최근 장중 51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고평가 논란이 꽤 있었다. 대표적인 온라인 FPS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크래프톤 실적은?

크래프톤 실적
  • 2018년 매출액 11,200억원, 영업이익 3,003억원, 당기순이익 2,510억원
  • 2019년 매출액 10,875억원, 영업이익 3,593억원, 당기순이익 2,789억원
  • 2020년 매출액 1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
  • 2021년(E) 매출액 20,436억원, 영업이익 8,915억원, 당기순이익 7,120억원

특징이 있다면, 국외 비중이 94%로 꽤 높은 편에 속한다.

크래프톤 주가 주주 현황은?

크래프톤 주가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48,898,070
  • 장병규 외 11인 보유 : 11,758,267 지분 : 24.05%
  • 자사주 보유 : 2,167,418 지분 4.43%
  • 52주 최저 400,500원 최고 510,000원을 기록을 했다.

크래프톤 거래동향

크래프톤 거래 동향

상장 후 3일 연속 외인의 큰 매도로 인해서, 주가가 40만원 초까지 크게 떨어졌었으나, 이 후 꾸준한 매입을 통해서, 시초가 44만 8500원에서 공모가를 거의 회복을 했다. 8월 20일 기준 기관과 외국인의 크래프톤 주식 부유율은 5.88% 수준이다.

크래프톤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크래프톤 목표주가는?

최근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62만월 제시를 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크래프톤 목표주가 51만원을 제시하였다.

크래프톤 주가 전망은?

크래프톤 주가 전망 1 –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8월 11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사전예약을 시작을 했다. 앞서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는 2,800만명이 참여를 하였다. IOS도 19일 시작을 하였는데, 역대급 기록이 나오지 않을까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27일부터 2차 알파테스트를 진행을 하는데, 아시아 중동 터키 이집트를 포함한 28개국에서 진행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게임시장에서 흥행을 할 가능성이 높게 판단을 하고 있다.

뉴스테이트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 및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수익성이 기존보다 한 단계 더 위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실적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기존 글로벌 대작들과 비교했을 때 사전 예약수가 훨씬 높은 점도 한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합산을 하면 5,000만 명 정도 사전 예약을 진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 주가 전망 2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일 인도에 IOS 버전 배틀그라운드가 런칭을 시작을 했다. 앞으로 이스포츠 대회를 통해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배그 모바일은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시장에서 10억건 이상 다운을 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마무리

여기까지 크래프톤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서 작성을 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배그 한정 IP라는 점이다. IP를 이용한 후속작들이 좋은 평가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두고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현재 필자도 공모 이후 물려서 심란했지만, 뉴스테이트의 성공을 빌며 일단을 홀딩을 할 계획이다. 물론 유안타에서 제시한 목표주가까지 어렵겠지만, 적당한 선에서 매도를 할 생각이다.

투자는 항상 개인의 판단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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