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관련주 대장주 7종목 분석

토스 관련주 대장주 7종목 분석

카카오뱅크의 상장 이후 인터넷 뱅크들에 대한 관심도가 뜨겁다. 그 중 이번 시간에는 인터넷 뱅크인 토스 관련주와 포인트에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토스 관련주 포인트는?

카카오뱅크의 성공적인 데뷔

카카오뱅크는 7월 공모주의 대어라고 불렸지만, 업계에서 꽤 우려가 있었다. 이유는 일반 기존 은행들에 비한 낮은 실적 대비 높은 시가 총액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장 후 하락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꽤 있었다. 필자의 경우는 한투의 렉덕분에? 기대이상의 금액으로 정리를 하긴했다.

첫날 따상에는 실패를 했지만,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현재의 주가가 완성이 되었다. 물론 앞으로 현재의 시세대로 가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데뷔속에서 인터넷 뱅크가 크게 떠오르고 있다.

토스 관련주의 흐름은?

카뱅의 화려한 데뷔를 통해서 토스 뱅크가 크게 관심을 받았다. 최대 주주는 비바리퍼블리카인데, 현재 비상장을 한 상태인데, 장외 시장에서 높은 상승을 보여주었다. 그 외의 지분을 가진 종목들도 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은행들의 관심이 높아진 이유는 코로나19의 확산이 크다. 비대면을 선호하고, 고객들도 디지털 금융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 관점에서는?

개인적으로는 토스의 상장 계획이나 일정등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뱅크가 현재의 주가를 유지 못하고 크게 떨어진다면, 관심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을까? 관련주를 보는 것도 좋지만 비상장 주식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좋은 가격에 매수를 하고 기다리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다.

토스 대장주 – 비바리퍼블리카

홈페이지

실제로 토스를 운영을 하기도 하고, 토스뱅크 지분 34%를 가진 최대주주로 지난 6월 초 6만 9000원이었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주식에서 보면 현재 거래 기준가는 83,000원을 기록을 하고 있다. 상장 시 가장 수혜가 클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 3,898억원을 기록을 하고 있으며 총 발행 주식은 162,416,362주다.

토스 관련주 1 – 한화투자증권

• 동사는 매매, 위탁매매,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일임업, 신탁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한화자산운용이 최대주주 (지분율 19.63%) 임.
• 당분기말 현재 본점 이외에 46개 지점이 있으며, 종속회사로 데이터애널리틱스랩, PineTree증권(베트남), ZHARYK ZHOL(카자흐스탄,부동산투자) 등이 있음.
• 2019년 7월 1천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기자본 규모 1조원 이상의 중대형사가 되었음.

한화투자증권도 1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최근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8% 감소를 하였다.

토스 관련주 2 – 이월드

• 동사는 2005년 7월 4일 우방의 유희시설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1년 3월 25일 이월드로 사명을 변경함.
• 동사의 사업부문은 테마파크 이월드를 운영하는 테마파크 사업부문, 쥬얼리(골드, 실버), 시계, 패션 잡화를 제조, 판매하는 쥬얼리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 Jewelry&Watch 브랜드인 “LLOYD”, “CLUE”, “OST”, 악세사리 “LATEM” 등의 브랜드를 보유중임.

계열사인 이랜드를 통해 토스 지분을 7.5%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포함이 되었습니다. 쥬얼리 브랜드인 로이드, OST, 클루 등 브랜드를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토스 관련주 3 – 한국전자인증

• 동사는 1999년 3월 17일 설립, 전자인증서(기업&개인), 글로벌SSL인증, 생체인증, IoT인증 등 보안솔루션을 주요사업으로 제공.
• 국내 아웃소싱 인증 시장 인증서비스는 동사에서 유일하게 제공중임이며 간편인증 기술인 FIDO인증서비스와 클라우드 전자서명서비스를 론칭함.
• 최근 글로벌자체 인증서비스인 CCMPKI를 개발하여 글로벌 인증평가인 웹트러스트 인증을 획득하였고, eIDAS 호환되는 클라우드 전자서명 기술 등을 개발함.

토스 지분을 4%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상승에 대해서는 토스 기업가치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스 관련주 4 – 하나금융지주

•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 수행.
• 종속회사 사업분야는 은행(하나은행 등), 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신용카드(하나카드), 생명보험(하나생명보험)업 등이 있음. 2020년 5월 더케이손해보험을 14번째 자회사로 편입.
• 글로벌 통합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GLN(Global Loyalty Network)’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아시아 여러 국가로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음.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은행을 통해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스 관련주 5 – KTB투자증권

• 동사는 1981년 한국기술개발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8년 신기술사업금융업에서 증권업으로 주요 영업을 변경한 금융투자회사임.
• 주요 종속회사로는 KTB네트워크, KTB자산운용, KTB프라이빗에쿼티, KTB신용정보 등이 있음.
• KTB투자증권은 중소형사로서 기존에 경쟁력을 갖고 있는 IB영업부문 외에 대체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있음. 또한 수익원을 다변화하기 위해 2019년 2월 장외파생상품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시장에 진출했음.

KTB 투자증권은 자회사 KTB네트워크가 비바리퍼블리카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묶여있는 상태입니다.

토스 관련주 6 – 엔비티

• 동사는 누적 가입자 수 2,5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캐시슬라이드 서비스를 필두로,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이 제공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을 개발·운영.
• B2B 제휴 포인트 네트워크 ‘애디슨 오퍼월’, 모바일 포인트 콘텐츠 플랫폼 ‘캐시피드’, 대국민 퀴즈라이브쇼 ‘더퀴즈라이브’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후 1개월 만에 100만 명, 5개월 만에 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엔비티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애디슨 오퍼월이 토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관련주로 불립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토스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분석을 했습니다. 몇몇 주식들은 토스 관련주로 묶여 호재로 작용에 주가가 상승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스의 상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보도가 된 것이 없기 때문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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