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주가 전망 (재택근무 증가 수혜)

퍼시스 주가 전망 (재택근무 증가 수혜)

4차 유행이 시작이 되면서 또 다시 재택 근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집에서 일하는 직장인이 늘고, 사무용 가구를 파는 퍼시스는 금일 상한가에 올랐는데요.

기업 소개부터 2021년 퍼시스 주가 전망을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과연 재택 근무의 증가로 오른 것 일까요?

퍼시스는?

  • 동사는 1983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12월 24일에 유가 증권 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사무 가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사무 가구 산업은 원재료의 대부분이 PB, MDF 등 목재류와 크롬 도금 강판 등 철강류이며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함. 동사는 구매 본부에서 대량 구매를 통해 구매 원가를 절감하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 퍼시스 공식 홈페이지

퍼시스 실적

퍼시스 실적
  • 2018년 매출액 3,157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당기순이익 455억원
  • 2019년 매출액 3,047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당기순이익 340억원
  • 2020년 매출액 2,86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340억원

예상과는 다르게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실내 가구주들은 2020년 최대의 실적을 냈지만, 사무용 가구를 전문으로 하는 퍼시스는 매년 감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재무제표상 전혀 문제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퍼시스 시세 지배 구조

퍼시스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11,500,000주
  • 주요 주주 퍼시스홀딩스 외 10인 퍼시스홀딩스 보유 3,860,956주 지분 : 33.57%
  • 주요 주주 FID LOW PRICE STK 외 4인 FID LOW PRICE STK 보유 950,000주 지분 : 8.26%
  • 자사주 2,329,101 지분 : 20.25%
  • 52주 최저 27,000최고 40,800원을 기록을 했다.

퍼시스 거래 동향

퍼시스 거래 동향

거래량 자체가 굉장히 적은 편이다.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4월 21일 갑작스럽게 27만 건의 거래량이 몰리면서 상한가를 기록을 했다. 금일 기관은 매도를 했고 외인은 매도나 매수를 한 기록은 없다.

퍼시스 주가 전망 사업 정리

코로나 19 재 확산으로 재택근무

4차 유행이 시작이 되면서 사무용 가구를 파는 퍼시스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국내의 경우는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재 확산이 몇차례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재 확산을 통해 직장인들의 재택 근무가 그만큼 늘고 사무용 가구의 수요가 많아짐을 뜻한다.

실적 자체가 감소를 보이는 추세였으나, 2021년에는 반등을 할 것으로 보이긴 한다.

윤석열 관련주?

퍼시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중 하나는 르 코르뷔지에 전 후원사였기 때문이다.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가 주최했던 마르 로스코전, 르 코르뷔지에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 등에 후원했던 회사들이 금일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퍼시스 주가 전망은?

코로나 19 재확산에 의해서 실적 향상으로 인한 상한가였다면, 전망하기 생각보다 쉬웠을 것이지만, 이번 상한가는.. 전 후원사였다는 타이틀 때문에 올랐다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다른 사무용 가구주들은 금일 큰 변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선 관련주 인 윤석열 관련주는 종목도 많고 현재 탄탄한 지지율로 상승세는 맞긴하지만, 조심 또 조심하는 게 좋다.

변수로 크게 내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무리

코로나 재 확산은 충분히 몇 번 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 관련주에 묶였다면 퍼시스 주가 전망은 굉장히 쉽지 않다. 그리고 대선 후보의 직접적인 관련주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하게 테마주에 추격 매수를 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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