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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주 테마주 6종목 분석
국내 외 적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이 가속화가 되고 있다. 미국은 전체 인구의 50%가 1차 접종에 완료 하였고 중국 또한 매일 2천만회 분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집단면역이 형성이 되고 경기 정상화가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여러 분야가 상승을 하고 있는데 그 중 이번 시간은 화장품 관련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화장품 관련주 분석 포인트
매출은?
사실 립스틱 효과라는 심리적 용어가 있었기 때문에 글 작성 전 전년도 실적이 그래도 높게 나오지 않을까 추측을 했었지만, 그렇진 않았다. 20년도 코로나로 인해 로드샵 및 면세점 매출이 줄은 것이 그 이유라고 분석이 된다. 또한 마스크 착용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많은 기사에서 나왔듯 5월 부터는 보복 소비가 꽤 있었고, 작년 1~2분기와 비교를 했을 때는 꽤 높은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제 시작이라는 말이 있고, 집단 면역으로 외출이 시작되면 국내 시장 뿐만아니라 특히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색조 화장품 중심으로 말이다.
국가 정책
정부에서는 7월부터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자를 대상으로 야외 마스크 착용 대상자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 70%가 1차 접종을 9월 중 마무리를 할 예정인데,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도 이루어지게 되면, 소비는 당연히 늘고 실적 또한 개선이 될 전망이다.
해외는?
해외의 시장 상황을 봐야하는 이유는 국내보다 백신 접종률이 일단 높기 때문에 한발 더 빠른 경제 활성화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는 지난달 립스틱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를 했었고,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정도 상승을 했다고 한다.
화장품 관련주 테마주 6종목 분석
화장품 관련주 1 – 아모레퍼시픽
- 동사는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그룹(구 태평양)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6년 6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2020년 기준 화장품부문 시장점유율 약 1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비중의 88%를 담당함.
- 공식 홈페이지
최근 기사에 따르면 유안타 증권에서 목표 주가를 36만 원으로 설정을 했다. 대표적인 고가 브랜드 설화수와 라네즈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했는데, 해외 오프라인 매장 축소를 통해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축소 효과로 국내 매출은 28% 중국은 15%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전에 롯데 잠실 면세점에 방문을 하면 화장품 층에 설화수에 줄이 엄청 길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활성화가 되면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화장품 관련주 2 – LG생활건강
- 동사는 2001년 4월 주식회사 LG화학에서 분할 신설되어 동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음료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궁중 브랜드 ‘후’, 천연발효 브랜드 ‘숨’,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 허브 브랜드 ‘빌리프’와 같은 경쟁력 있는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 주요 종속회사인 코카콜라음료(주)는 비알콜성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음.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를 하고 있는데 그 중 브랜드 후는 중국 매출 규모는 해외 대표 브랜드 랑콤이나 에스티로더 중국 매출의 40%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한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 중국 성장률은 9%지만 LG생활건강은 21%, 후는 25% 성장했다고 한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는 LG생활건강 목표 주가를 200만원으로 설정을 했다.
화장품 관련주 3 – 클리오
- 동사는 1997년 5월 설립되어 2016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여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등을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힐링버드’, ‘더마토리’의 5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 2020년 클리오 ‘킬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Korea YouTuber’s Award 2020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였음
글로벌 매출이 3% 증가를 했고 일본 드럭스토어 500개 매장에 더마토리 신규 집점을 하기도 했다. 특히 상해 법인 매출액은 82% 증가하는 채널 확장 효과를 보았다.
특히 7월 부터 색조 수요 회복이 기대가 되고 있는 만큼 관심있게 볼만하다. 유안타증권에서는 최근 목표 주가를 3만 5000원으로 개시를 했다.
화장품 관련주 4 – 코스맥스
- 1992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ODM 전문 기업이자, 화장품 ODM 매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임.
- 국내 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며, 해외 고객으로 세계 최대 화장품 그룹인 L그룹을 비롯 미국계 글로벌 E그룹과 일본 최대의 S그룹 등에 제품을 공급함.
- 전체 인력의 약 25%를 연구 개발 인력이 차지하고, 복합 연구 조직인 코스맥스 R&I 센터를 운영함.
선제적인 투자로 글로벌 화장품 제조 1위를 다지고 있다. 평택 2공장 및 물류센터 신축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8% 증가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장품 관련주 5 – 연우
- 지배회사인 주식회사 연우는 화장품용기 및 디스펜스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제품은 펌프형 용기, 튜브형 용기, 견본용 용기로 구분되며 제품의 특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음.
-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 그룹으로써 당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고 있으며, 동사는 이러한 고객사의 비중이 높은 협력업체로 자리하고 있음.
화장품 용기를 주로 생산을 하고 있다. 기업 소개에서 보았듯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두 회사의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용기 수요도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NH투자증권에서는 연우 목표주가를 3만 5000원으로 유지를 했다.
화장품 관련주 6 – 한국콜마
- 2012년 10월 한국콜마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화장품 ODM사업과 제약 CMO사업을 영위함.
- 화장품업계 최초로 국내에 ODM 방식을 정착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업계 선두 지위를 유지.
- 화장품 사업 희망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까지 만들어주는 ‘플래닛 147’서비스를 시작하여, 이를 건강기능식품영역까지 확대. 컨설팅 과정을 제외한 ‘라인업 147’ 상품도 출시 예정임.
최근 동원시스템즈와 친환경 화장품 포장재 개발에 협약을 하기도 했다. 보습력이 높아지는 립스틱 기술을 미국에서 특허 획득을 하기도 했으며, 최근 창립 31주년을 맞아서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기업 이미지 사진을 발표하기도 했다.
화장품과 의약품, 건강 기능 식품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IBK 투자 증권에서는 목표 주가를 7만 5천 원 까지 상향 조정을 했다.
마무리
여기까지 화장품 관련주 6종목에 대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해당 테마가 기대감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상승을 했기 때문에 부담이 있다면, 과감하게 조정 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화장품 테마 자체가 종목이 굉장히 많은데 해당 기업을 꼽은 이유는 중소형주 보다 대형주가 더 큰 소비로 큰 급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해서 6개로 간추려서 작성을 했습니다.
목표 주가는 해당 증권사에서 참고를 하였을 뿐이지, 반드시 고점을 찍는 것은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