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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관련주 대장주 5종목 분석 정리
현재 2분기 주식 시장에서 유통 업계 관련된 주식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백화점 관련주인데, 현재 고점이기 때문에 대부분 망설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찾아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관련주를 2~3분기에 노리는 것은 어떨까? 해서 작성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편의점 관련주 및 대장주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석 포인트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편의점 관련주 분석 포인트
유통업계의 부활?
실제로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인해서 오프라인 마켓들과 관련된 주가들이 오르는 추세다. 최근 외출을 해도 밖에 예전보다 사람이 굉장히 많아 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효과로 백화점은 엄청난 실적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했다. 대형마트는 매출 방어에 성공을 하기도 했다. 패닉에 의한 물건 사재기로 인한 효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편의점 관련주는 크게 오르지 못했다. 종목마다 실적차이도 있을 뿐더러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왜? 편의점 종목을..?
간단하게 2~3분기는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잘 팔리는 성수기다. 20년도에는 유동인구도 적고 폭우가 많이 내리고 태풍도 많이 오고 실적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유동 인구 회복이 되기 때문에, 실적 향상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편의점 종목들은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공략을 하고 매출 실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최근 GS25시 남성 혐오로 인해 주가가 조금 내려가기도 했는데 오히려 좋은 타이밍이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다.
결론?
주춤 주춤 올라왔지만, 현재는 고점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주식은 언제든 돌고 돌기 때문에 다음 타자 인 편의점 관련주를 공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편의점 관련주 종목 분석
대장주를 한 곳으로 정하기 어려워서 2개의 종목을 대장으로 정했다.
편의점 대장주 1 – BGF리테일
- 2017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신설법인으로 2017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어 거래가 개시됨.
- 동사는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의 종속회사는 물류사업, 식품제조 및 유통 등 당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브랜드 독립에 맞춰 차별화된 한국형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편리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점포 개발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음.
-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 편의점인 CU를 운영을 하는 곳이다. 1분기 실적 또한 매출이 7.8% 영업이익은 16.8%가 상승을 했다. 가정간편식과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늘어난 것이 이유다.
최근 힘든 경기가 안좋은 시대에 매장 점포가 1046개나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일반 상품 비중이 약 0.4% 늘었다.
편의점 대장주 2 – GS리테일
-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주)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함
- 지에스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2020년 반기말 현재 지에스그룹에는 69개의 국내계열회사가 존재. 상장사는 당사를 포함하여 총 7개사가 있음.
- 2020년 7월 GS네트웍스는 씨브이에스넷(주)과의 합병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체계 고도화, 수익모델 다각화 등 성장을 기대.
- 공식 홈페이지
GS편의점을 운영하는 곳이다. 최근 남성 혐오 밈이 돌며 주가가 약간 하락을 했고 하도급 갑질이라는 악재가 생기기도 했다. 대장주에 들지만 1분기에는 매출은 1.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57.7%가 감소를 하기도 했다.
2~3분기는 어느정도 회복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악재를 치울만한 묘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타점이 굉장히 좋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편의점 관련주 1 – 롯데지주
- 동사는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됐으며 2017년 회사분할로 인해 명칭이 바뀜.
- 주 수입원은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 롯데 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건물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이 있음.
-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유통업(롯데쇼핑),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롯데케미칼), 식품제조업(롯데제과, 롯데푸드) 등이 있음.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은 전망을 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4만 5천원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세븐일레븐을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
공매도의 표적으로 꼽혔고 MSCI 편출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편의점 관련주 2 – 이마트
- 2011년 5월 (주)신세계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주)신세계조선호텔, (주)신세계푸드, (주)이마트에브리데이, (주)스타필드고양 등을 보유함.
- 2020년 반기기준 신세계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신세계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는 총 42개사임.
- 2020년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채널간 경쟁 심화, 언택트 소비 확산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시장환경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편의점 배달 수요가 늘며 이마트 24의 배달 점포도 1100여 곳으로 확대가 되었다. 또한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한 행사를 통해서,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힘을 쓰고 있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분기 매출을 보면 편의점 이마트24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4230억 원을 기록 하기도 했다.
편의점 관련주 3 – 유성티엔에스
사실 철강과 물류산업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독립형 편의점인 ‘로그인’을 운영하는 애플디아이의 50.82%의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들어오고 있다.
사실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편의점 업계에서는 큰 성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마무리
여기까지 편의점 관련주 5종목 분석을 했다. 성수기인 만큼 앞으로 2~3분기의 매출에 주목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