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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 관련주 대장주 5종목 분석
7월 10일 떠오른 강세 종목으로 MLCC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LCC는 적층세라믹캐패시터로 산업의 쌀이라고도 불립니다. 이유는 전자 가전을 비롯해, 자동차, 스마트폰 등 다양한 요소에서 필수로 사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MLCC 관련주 핵심 포인트와 종목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MLCC 관련주 분석 포인트
주가 상승의 이유는? 공급 부족
전세계 MLCC 3위의 일본 다이요유덴의 말레이사 공장이 지난달부터 생산 차질을 겪고 있기 때문에 공급이 부족해졌습니다. 최근 동남아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세계 최고의 감염을 기록을 하고 있고, 그외의 국가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봉쇄조치를 진행을 하면서 몇 주간의 생산 시설 폐쇄를 통해 현재 가동률이 80% 이하인 상태라고 합니다.
다양한 전망에 대해서도 작성을 했지만, 이러한 부품이나 원료들의 공급이 부족해지면 자연스러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다른 MLCC 관련주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현재 삼성전기를 통한 글로벌 MLCC는 약 2달치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반사이익이 기대가 되고 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몇몇 종목은 금일 높은 가격 상승을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 MLCC의 시장은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서 또 한번 주가 변동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목할만하다고 봅니다.
MLCC 관련주 5종목 분석
MLCC 대장주 – 삼성전기
- 동사 주요 사업은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처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과 통신모듈을 생산하는 모듈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기판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기판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 수원, 세종, 부산 등에 국내 사업장을 보유함. 해외에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 생산법인과 미주, 유럽, 동남아, 일본에 판매법인, 인도 R&D법인을 보유함.
-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 홈페이지
금일 최대 전기차 업체의 카메라 수주가 있었습니다. 약 5,000억 규모라고 합니다. 현재 고점에서 추락을 하고 지속적인 박스권에서 횡보 중 입니다. 하반기 톈진 공장을 가동을 시작하면 MLCC의 매출은 더욱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6월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 기업입니다.
증권사에서는 현재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판 기업인 이비덴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참고를 할 만하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MLCC 관련주1 – 삼화콘덴서
- 동사는 종합콘덴서(축전기)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되었으며 197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중인 전해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세라믹 콘덴서 등을 생산함.
- 콘덴서는 수출 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보다 높은 전형적 수출산업이며 연결회사의 매출액 중 수출비중은 20년 64.0%, 21년 1분기 70.7%를 차지함.
3일 연속 주가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에서는 5일 연속 매도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21년 매출 예상은 전년 대비 300억 원이 증가 할 것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MLCC 관련주2 – 대주전자재료
- 동사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기업.
- 생산 제품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칩형 전자부품에 응용되는 칩부품용 전극재료와 LED용 형광체, AMOLED 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이차전지 음극재료 등이 있음.
- LED용 형광체는 LG화학 형광체 사업부를 인수하여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함.
7월 14일 52주 신고가를 갱신을 진행을 했습니다. 전기 자동차 및 전제 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을 하는 전자 재료 전문 기업입니다.
21년 기준 20년 실적보다 약 4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LCC 관련주3 – 코스모신소재
-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10년에 GS그룹에 인수되어 법률상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이었으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조의2 제1항에 의거 2015년 7월 22일자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GS`에서 분리됨.
-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메이저브랜드들이 최대 매출처임.
5G 실증사업 대상 선정 소식이 이어지며 15%이상의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1분기는 매출액 792억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MLCC 관련주4 – 아모텍
- 1994년 설립되어 199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수동전자부품 및 BLDC모터 전문 제조기업임.
- 사업부문은 크게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문으로 나누어짐.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함.
- 당기말 현재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등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함.
2분기 실적이 1분기와 비슷하게 영업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분기부터 다시 영업 흑자 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3분기에는 다시 반등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MLCC 관련주 5종목에 대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그 외에 원텍, 알에프세미, 네온테크 등도 관련주로 불리고 있으니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