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 투자 할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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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 선거는 한 달, 대선은 약 일 년이 남은 시점에서 정치 테마주들이 주식시장에서 매번 거래 상위량을 기록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았는데 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주식시장에서 반짝 코로나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치면서 큰 수익을 번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위험성이 크다고 생각을 한다. 이유는 정치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들과 그 이유가 하찮아 보이는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번 시간은 정치테마주에 대해서 심도 있게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정치테마주란?

주식 바닥에서 굉장히 말도 안되는 이유들로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그 중 한가지에 속하는 정치테마주는 주로 그들의 혈연, 학연, 지연에 엮인 사람들이 그 기업에 속해 OOO관련주로 묶인다.

대부분 어느 정도 주식을 몇 년에서 몇 십년을 했던 사람들도 사실 종목을 보았을때 이게 뭐지 할정도의 개잡주에 속한다.

어떤 주식 종목이던 위험성은 크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주로 기업 본연의 가치에 의해서 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아닌, 그들의 이슈(지지율, 사건&사고)들로 크게 변동을 한다.

만약 치명적인 스캔들이 터지면 관련주들은 심폐 소생이 불가능 할 정도로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현재 지지율이 매 주마다 발표를 하고 있는데, 총선이 약 몇 달 남은 시점에서 당마다 경선을 통해서 한 명의 후보만 살아남는데, 이시기가 가장 위험하다고 본다. 경선 탈락은 해당 정치인의 관련 주가 모두 나락 행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주식을 처음 하는 주린이 입장에서 거래량도 많아 보이기 때문에 기회의 장으로 보일 수 있다. 이건 동의를 한다. 물론 후에 지지율에 따라서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어느 정도 리스크를 받아 낼 수 있는 만큼만 투자를 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좀 힘들어 보인다. 흔히 말하는 개잡주기도 하지만, 10년간 차트를보면, 거의 변동성이 없었고, 정치인 관련주로 편입이 된 후 부터 많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공략을 하되, 테마주들의 기간 서울 시장 선거까지 한 달 대선까지 일 년 정도까지? 유통기한이 있다고 생각을 하니 신중하길 바란다.

‘정치테마주에 투자 할 가치가 있는가?’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을 해보았다.

요즘 같은 시대에 혈연 학연 지연이 있어도 정치인 입장에서는 그 기업을 따로 챙겨 줄 순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묶인 이유가 웃긴 것이다.

앞으로 한 달 정도 남은 서울 시장부터 대선 까지 어느 정도 지지율을 가진 정치인 관련 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위에도 언급을 했지만 생각보다 한 달 내지 일 년 정도의 유통기한 밖에 안 남아 있고 변수도 크다는 점을 인지 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