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주가 전망 (전기차 충전기 관련)

대유플러스 주가 전망 (전기차 충전기 관련)

4차 산업 전기 자동차 시장 관련 주식들이 2021년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와 관련된 인프라 충전 사업을 하는 시그넷EV와 대유플러스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52주 최고가를 달성을 하였다.

대다수의 주식 유저들은 대유플러스 주가는 더욱 고공 행진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기업 소개와 앞으로 대유플러스 주가 전망을 진행을 해보겠다.

대유플러스는?

  • 1967년 설립되어 KT, SK브로드밴드, LG U+와 같은 기간통신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함.
  • 주요 사업은 네트워크 솔루션 및 통신장비 개발,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부문, 소형가전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는 가전부문, 자동차 스티어링휠과 알루미늄휠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부문으로 나누어짐.
  • 매출 구성은 정보통신부문이 8.61%, 가전사업부문이 20.81%, 자동차부품부문이 70.58%를 차지함.
  • 공식 홈페이지

대유플러스 실적

대유플러스 실적
  • 2018년 매출액 5,034억원, 영업이익 364억원, 당기순이익 191억원
  • 2019년 매출액 4,573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
  • 2020년 매출액 4,52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

연도별 실적은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를 하고 있기 때문인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부채 비율은 크게 감소를 하긴했다.

전기자동차 시장에 커짐에 따라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본다.

대유플러스 시세 지배 구조

대유플러스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118,955,127주
  • 주요 주주 대유홀딩스 외 13인 대유홀딩스 보유 18,921,016주 지분 : 15.91%
  • 자사주 보유 3,057
  • 52주 최저 560최고 1,250원을 기록을 했다.

대유플러스 거래 동향

대유플러스 거래 동향

평소 거래량은 100만 건 이하의 인기있는 주식은 아니었다. 간간히 뉴스에 따라서 100~200만을 보여주었다. 최근 전기 자동차 관련 뉴스와 함께 주가가 연속 상승을 했다.

4월 19일 기준으로는 기관과 외인 같이 매도 포지션을 잡았다.

대유플러스 주가 전망 사업 정리

시그넷EV와 협약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바로 전기 충전기 제조사 시그넷 EV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전기 판매 및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메리트있는 재료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대유플러스 주가 전망이 좋다는 것을 잘 어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시그넷EV는 2016년 설립된 회사인데, 350kw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2018년 세계 최초 미국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을 하고 있다.

대유플러스는 가정과 개인용 7.5kw 충전기 생산 및 판매와 시그넷 EV 전제품의 유지 보수를 진행을 한다고 한다.

충전기 관련 사업

국내 유일 3.5kw급 콘센트형 충전기 차지콘을 생산하는 스타코프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전기 케이블까지 제조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에 진출을 했다는 소식도 있다.

대유플러스 주가 전망

굉장히 좋은 청신호라고 생각을 한다. 국내에 전기 자동차의 수요는 매년 올라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하다. 국내의 전기 자동차는 약 14만 대 지만 충전기는 전국 6만여 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가솔린에서 전기차로 갈아타면서 그 만큼의 인프라가 필요하기 때문에, 매년 실적 개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또한 국내 시장외 북미와 유럽 일본 등에 사업을 하고 있는 시그넷EV를 통한 해외 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마무리

대유플러스가 금일 상한가를 기록을 하였지만, 멀리보면 굉장히 괜찮은 전망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길게 보았을 때 어짜피 인프라는 구축이 되어야하는데 먼저 사업을 시작한 쪽이 아무래도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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