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주가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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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코스피 거래량 7위를 기록한 두올의 주가 전망과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금일 두올은 전일대비 크게 상승을 했습니다. 무려 1160원(29,90%)의 상승을 했습니다.

내장재 전문업체로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양산 및 공급 체결 뉴스가 뜨면서, 상한가에 안착을 했다.

두올은?

1983년 설립된 동사는자동차용 내장재(원단, 시트커버링, 에어백쿠션) 제조의 사업을 영위함. 2018년 중 계열회사인 두올산업과 두올물산을 매각함.
최첨단 섬유 가공품인 우븐, 니트, 트리코트 시트 원단을 제조하며, 천연 및 인조가죽 시트와 에어백 쿠션을 생산함.
원단사업부문은 국내 차종뿐 아니라, 중국 및 유럽지역의 차종 수주에 또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럽의 경우 고객사 원단업체 중 시장점유율 90% 수준 유지 중임.
두올 홈페이지 : http://www.idual.co.kr/main.asp

3년간 매출액은 4,000억 규모와 영업이익 200~300억대 이상의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부채는 자산규모 대비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 거래량이 폭등을 하였다.

평소에 인기가 많지는 않은 편으로 평균 100만이하의 거래량을 보여주는데, 22일부터 100만 건 이상 금일 4200만 건의 거래량이 있었다.

개인은 매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를 많이했음.

두올은 3월 중 현대 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향후 5년간 아이오닉5만으로 1200억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를 했다.

추후 다른 가솔린, 전기 자동차의 내장제를 공급한다면, 더욱 주가 상승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두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5’ 내장제 공급으로 인한 호재로 크게 올라왔다.

전망 상 신차 라인업에 추가 계약이 있다면 좋은 소식이 들리겠으나, 없다면 다음 상승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본다.

특히 현재 주가는 평균 대비 너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내일 한번 더 급등이 있더라도 추격매수 시에 큰 리스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제를 하는게 맞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