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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관련주 대장주 2종목 분석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조연상을 수상을하며 영화 미나리 관련주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2020년 작품상 4개를 받았던, 기생충이 이루지 못했던 성과를 미나리에서 채웠다는 평이 많다.
주식시장에도 영화 미나리와 관련된 종목들이 조금씩 상승세를 보였고, 이번 시간을 통해서 미나리 관련주와 대장주 기타 분석 포인트를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영화 미나리 분석 포인트
미나리는?
코로나 19라서 극장가에 사람이 방문을 많이 못하는 걸 감안했을 때 93만 명이 현재 관람을 했다. 제작비는 약 200만 달라가 들어간 이 영화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영화 평가 사이트에서 보면
metacritic에서 스코어 88,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98%, IMDb 유저 평점 7.7, Letterboxd 4.2, Allcine 관람객 평점 3.5 등 등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고 있다.
수상도 다양하게 했는데..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에 윤여정이 수상을 했고, 작품, 감독, 각본, 남우주연, 음악 등 후보에 올랐다.
또한 많은 협회들을 통해 수상을 받았었다.
미나리vs기생충
주식 시장에서는 기생충과 미나리를 비교를 하는데 이전 사례인 기생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국내에서 860억 원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렸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2천 억 원의 티켓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미나리도 비슷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추가적으로 OTT 계약을 한다면 그와 관련된 산업의 주식 종목들이 웃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수상은 관람객에게 관심으로 이어지고 방문으로 이어지고, 즉 매출 성과로 나타날 것이다.
기생충은 영화에 등장했던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판매량이 늘었고 해외 수출 사례도 있었다.
미나리 관련주 공략?
사실 좀 늦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추후 실적으로 인해 상승 가능성은 있다고 보기 때문에 관망 정도 하며 타점을 잡는 것이 좋아 보인다. 금일 재료 소멸로 단계별 하락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나리 관련주 2종목 분석
미나리 관련주 대장주 – SM Life Design
- 동사는 1998년 12월 29일에 설립하였으며, 2002년 5월 30일에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으로 명칭은 주식회사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이라고 함.
- 동사가 속해있는 기업집단의 명칭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며, 동 기업집단에는 동사를 포함하여 총 38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 동사는 인쇄 제조 및 콘텐츠 유통사업과 드라마제작 등 미디어 제작을 영위하고 있음.
- 공식 홈페이지
영화 미나리 배급사인 판씨네마와 부가판권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미나리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대장주로 불린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관련주로도 불린다.
3월 16일 후보에 오르며 큰 상승세를 보였고 금일 큰 하락을 보였다.
하지만 부가판권을 통해 관련한 영상 콘텐츠를 판매한다면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미나리 관련주 2- CJ CGV
- 1999년 3월에 CJ엔터테인먼트와 호주의 Village Cinema International PTY LTD 2개사의 합작법인인 CJ Village(주)로 설립.
- 고품질의 멀티플렉스 극장을 국내에 최초로 보급, 단일관 위주 상영문화를 종합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선진화.
- 영화 상영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ScreenX, 4DX 및 골드클래스,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 등 프리미엄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음.
코로나로 인해 영화관 관객수가 줄어들며 2004년 이후 16년 만에 바닥을 쳤지만, 미나리 같은 기대작의 상영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성장이 기대가 된다.
마무리
직접적인 미나리 관련주는 SM Life Design 한 곳이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이 되는 CJ CGV까지 넣었다.
관련해서 SM과 SM C&C, 에퍼엔씨엔터 등도 관련주로 편입을 하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보지는 못할 것 같아서 제외를 시켰다.
이러한 테마주는 과거 사례를 통한 차트 분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한다. 코로나로 영화 상영으로 큰 실적은 나오지 않겠지만, 부가판권을 통한 수익까지 생각을 하며 적절한 타점을 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