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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의 난과 암호화폐 하락장 시작 2가지 이유는?
너무 나도 긴 약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암호화폐 하락장이 지속이 되고 있다. (글을 작성하는 일요일 기준 오전 6시 기준으로 업비트의 비트코인은 6,200만원을 회복을 하고 있긴하다.)
코인 시장의 대장주가 큰 하락을 하다보니.. 모든 알트들도 힘없이 하락을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규제에 취약한 암호화폐
사실 최초에 암호화폐가 대중화가 되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거래소 자체를 몰랐고, 마땅한 규제는 없었다. 하지만 2017년 국내 및 해외에서 붐이 일어나면서 정치권에서 좋지 못한 시각으로 본 것은 사실이다. 강력한 규제의 목소리가 나오면 암호화폐는 하락을 했다.
국내 암호화폐 하락장 시작 이유?
박상기의 난
2018년 1월 11일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는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방침을 언급을 했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은 대거하락을 했고, 이번 은성수의 난보다 회복이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바닥을 보여주었다.
2017년 당시 국내의 시장은 세계에서 막대한 영향이 있었던 시절이다.
은성수의 난
박상기의 난 이후 비트코인 붐이 꺼지고 코로나 시대에 다시 주춤 했던 암호화폐의 대장 비트코인의 상승 소식이 뉴스를 통해서 들어 왔다. 연이은 상승으로 2030을 중심으로 2021년 1분기에 신규 계좌를 개설한 사람은 약 250만명에 달았고, 김치 프리미엄은 꼈지만, 8,000만원도 돌파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4월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는 투기성이 강한 내재가치가 없는 가상 자산이라고 말하며 9월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를 한다고 발언을 하며 은성수의 난이 시작이 되었다.
1주 차트를 보면 처참히 무너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차트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은 망연자실의 상태다.
해외 암호화폐 하락장 시작 이유?
출처 : Fastcompany
23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본이득세를 인상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을 한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자본이득세가 커지면 가상화폐에 투자자들은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에 대한 돈세탁 조사설도 어느정도 하락 이유에 든다고 생각을 한다.
2030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은성수의 난으로 2030 세대 주로 남성으로 불만이 크다. 사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은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주식처럼 상하한제도가 없기 때문에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왜 하냐?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내 집마련을 위해서는 직장으로는 솔찍히 쉽지 않다. 전에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너무 높은 팬트하우스 같은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하는 것이다. 현생이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은성수의 난을 보면 금융위원장은 일단 세금은 내지만, 인정을 해주지 않는 이런 모순적인 모습을 보며 분노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발언으로 자꾸 방해를 하기 때문도 있다.
세금을 내지만, 인정을 하지 않는 기이한 모습 또한 박상기의 난과 비슷한 발언으로 비트와 알트 차트를 내리 꽂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아쉽다고 느껴진다.
개인적인 생각은?
정치권은 2030의 표를 받기 위해서 대책을 마련하려는 모습 정도는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하락장이 예상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김프는 잘껴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비트 한정이고 알트는 아직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정도 암호 화폐가 제도권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법적으로 개정을 통해서 미비한 부분을 보호를 하고 세금을 내게 했으면 인정을 해주는 정도는 필요 하지 않을까?가 필자의 의견이다.
또한 현재의 흐름으로 계속 가지는 않을 것 같으며, 다시 회복하는 차트의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전망을 한다. (이럴 때 가장 안정적인 건 역시 관망이긴 하다.)
해외 뉴스를 보면 현재 다시 좋은 타점이라고 전망하는 글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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