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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주 대장주 6종목 분석
최근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종목들은 전기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2030년 이후 보급화가 된다면? ‘다음 주목을 받을 사업은 무엇일까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율주행’이 다음 타자로 지목이 될 것 같다.
4차 산업혁명과 연계를 통해 자율 주행은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뿐만 아니라 IT기업들 까지 가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2021년도 기점으로, 자율주행의 수준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관련주들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다.
자율주행 관련주 분석 포인트
기술력
자율주행은 총 6레벨로 구분을 한 상태다.(기존 5단계에서 1단계가 추가 되었음.) 완전 자동화가 되면 모든 도로와 환경에서 시스템이 주행을 담당을 하게 된다. 국내외 다양한 자동차 업체들은 이러한 꿈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서 많은 돈을 연구 비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현재 2021년 자율 주행은 레벨 3을 사용화를 앞두고 있다. 약 절반 정도 기술력이 완성이 되었다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레벨 3은 시스템이 모든 측면을 제어를 하고 있지만, 운전자가 어느 정도 적절하게 제어를 해야 한다고 한다.
참고로 모든 업체가 레벨3을 달성을 한 것은 아니고 선발 후발 주자가 있는 만큼 기술력의 격차는 꽤 있다는 걸 참고를 하자.
자율주행 사용화 시 주식 시장의 지각 변동
자율주행이 상용화가 된다면 주식 시장의 판도도 크게 흔들릴 것이다. 기본적으로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다수인데, 교통사고가 줄다보니, 운전 보험과 관련된 종목들은 상폐를 당할 수도 있다고 본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운수업을 하는 기사들이 필요가 없다보니.. 이러한 직업도 없어질 전망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완전 자율이 상용화는 203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조건에서 시스템이 상시 운전을하고 자율 주행 무인 운송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약 15년 남았는데, 해당 종목들을 공부를하고 미리 선점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을까?
자율주행 관련주 종목 분석
자율주행 관련주들은 굉장히 많지만, 대장주로 불리는 종목을 엄선해서 작성을 해보았다.
LG이노텍
- 전기 전자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 전자 부품 업체로, 광학 솔루션, 기판 소재, 전장 부품 사업 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음.
- 매출은 광학 솔루션 64.4%, 기판 소재 15.7%, 전장 부품 14.6% 등으로 구성됨.
- 카메라 모듈 산업은 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전 후방 산업과 연관 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임. 2020년 3분기 기준 동사 시장 점유율은 13.0%로 추산됨.
- LG이노텍 홈페이지
전기전자, 첨단 부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4차산업과 연관이 큰 분야에 주력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5G 등 통신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대장주라는 칭호도 획득을 했다.
라닉스
- 자동차와 사물 인터넷(IoT)의 핵심 기술인 무선 통신과 보안 및 인증 관련 시스템 반도체 및 S/W, H/W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
-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플랫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어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All-in-One 보안 칩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음.
- 동사의 RS2332암호칩은 2020년 국내 유일 전체 2등급 인증을 획득하여 기존 인증 제품과 비교해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
무선통신, 보안 인증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을 하고 있다. V2X 통신 통합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국내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을 해서, 해외 수출을 통한 실적 개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
- 동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수동 소자를 생산/판매하는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 부문,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모듈 솔루션 사업 부문, 반도체 패키지기판,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생산/판매하는 기판 솔루션 사업 부문임.
-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컴포넌트 솔루션 부문 42%, 모듈 솔루션 부문 39%, 기판 솔루션 부문 19% 등으로 구성됨.
- 컴포넌트 솔루션 사업은 수동소자 사업으로서 주요 제품은 MLCC, Inductor 등이 있음.
자율 주행차 전장용 MLCC 부품의 수요가 확대 됨에 따라 삼성전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
-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 거래소 유가 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 화학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 사업으로 함.
- A/S부품 사업을 영위함. A/S용 부품 사업은 부품의 책임 공급을 위한 물류 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 차종, 270만 품목을 관리함.
직접적으로 현대와 기아차에 꾸준하게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 ADAS을 공급을 하고 있다. 향후 자율주행차 공급이 확대되면 모비스의 부품이 대량 납품이 되며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을 한다.
만도
- 동사는 2014년 (주)한라 홀딩스의 자동차 부품 제조ㆍ판매업 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4년 한국 거래소 유가 증권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 동사는 자동차 제동 장치, 조향 장치, 현가 장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샤시 부품 전문 제조 회사임.
- 주요 매출처는 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및 현대 모비스, 현대위아이며 이에 대한 매출액은 2019년 기준, 약 59%를 차지하며, 북미거점 OEM에서 19% 비중 차지함.
현재 자동차 관련 기술과 시스템을 납품을 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은 인정받아 제동시스템을 BMW와 FIAT에 납품도 하고 있음. ADAS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 운전과 주행시 자동으로 차선 유지 제어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장애물을 보면 스스로 제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대성엘텍
- 동사는 1979년 대성 정밀로 설립됐다가 1999년 대성 엘텍으로 상호 변경하였으며, 19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됨. 카오디오, 앰프 등 자동차 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함.
- 주요 고객인 현대모비스에 납품한 제품은 최종적으로 완성차 메이커인 현대/기아차에 판매됨.
- 알파인에 납품한 제품은 일본 도요타, 미국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판매되고 있음.
ADAS를 융합한 AVN을 개발을 해서 자율주행 관련주로 편입이 되었다.
마무리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는 2030년 부터 판매 비중이 25%로 증가를 할 전망이며, 1/4정도는 도로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운전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각광을 받는 사업이기 때문에, 여러 자동차 관련 회사들은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다.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써 꽤 지켜볼만 하다고 판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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