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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C 주가 전망 (화물대란과 2가지 이유)
최근 물류 업체들의 주가가 심상치 않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계속 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백신 투여가 늘어나면서 집단 면역이 생기고 있으며, 경제 회복 영향으로 물동량이 늘었으며 또한 BDI지수와 상하이컨테이너 지수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운임비가 크게 올라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운주와 물류 업체들은 연이어 상승을 하고 있다. 사실 해운주는 1분기부터 주목을 받으며 현재 고점에 있는 상태고, 물류주는 지속적인 상승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해운 관련주 글을 먼저 읽고, 어떤 지수를 참고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작성하겠다.
KCTC는?
- 동사는 1973년 7월 설립되어 1978년 한국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됨. 고려종합국제운송, 고려기공, 케이엔로지스틱스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 컨테이너터미날, 항만하역, 운송, 보관, 중량물사업, 소화물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국제물류주선업,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함.
- KCTC 홈페이지
전문적인 수출입 물류 전문 기업이다.
KCTC 실적
- 2018년 매출액 4,004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
- 2019년 매출액 4,462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
- 2020년 매출액 4,887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당기순이익 138억원
KCTC 기업 재무제표는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매년 지속적인 일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21년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가 된다.
KCTC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30,000,000주
- 주요 주주 박현규 외 11인 박현규 보유 2,152,110주 지분 : 7.17%
- 주요 주주 신태범 외 7인 신태범 보유 2,087,500주 지분 : 6.96%
- 주요 주주 이동혁 외 1인 이동혁 보유 2,498,631주 지분 : 8.33%
- 주요 주주 양길용 보유 2,209,850 지분 7.37%
- 52주 최저 2,045최고 11,500원을 기록을 했다.
KCTC 거래 동향
평균 거래량은 대략 50만 건 내외이며, 4월 29일 상한가를 기록한 날 4400만건의 거래량이 있었다. 기관은 2일 연속 매수를 했고 외인은 금일 크게 매도를 했다.
KCTC 주가 전망 사업 분석
KCTC 주가 전망 1 – 물동량 급등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인해 물동량이 급등을 했다. 이에 따라서 선박이 부족한 상태다. 이것 때문에 일단 해운 관련주는 크게 올랐다. KCTC는 일단 모든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다. 컨테이너터미널, 항만하역, 운송, 보관, 소화물 등 주요 사업을 영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해상 운임 지수는 이전 글을 작성을 했을 때 올해 2분기까지 예상을 했었는데, 요즘 기사를 읽어보면 3분기까지 아니 올해까지도 보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그만큼 물동량이 늘어났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러한 현상으로 KCTC 주가 전망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2월 18일과 3월 초 쯤 최고점 인 11,500원을 돌파할지 기대가 된다.
KCTC 주가 전망 2 – 쿠팡
예전 고점에 올랐던 이유는 나스닥에 쿠팡이 상장을 했기 때문이었다. KCTC, KTH, 서울식품, 대영포장 등이 주목이 받는 이유는 국내 코로나 재확산의 우려로 인한 온라인 마켓 이용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해당 주식 종목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본다.
마무리
결론적으로는 이러한 2가지 이유로 KCTC 주가 전망은 매우 좋은 편이다. 항상 주식 시장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좋은 타점에 적당한 수익으로 치고 빠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관련 기사를 많이 접해서 화물 대란이 끝나는 시기에 대략적으로 매도를 하고 나오면 상당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며, 마무리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