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주가 전망 (해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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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운임비 상승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이 되면서 해운업이 크게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운주에 관심이 많다면 확인해야 할 것은 바로 BDI 건화물 시황 운임 지수 입니다.

철강 및 곡물 등 포장 없이 내용물을 실어 옮기는 벌크선 운임 지수로 통상적으로 사용을 하는데, 최근 5년 BDI차트를 보았을 때 크게 증가를 했기 때문에 HMM 및 팬오션이 크게 오른 것을 보고 있습니다.

팬오션은?

동사는 해운업/곡물사업, 운항지원, 해운시장 정보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부문과 선박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함.
50년이 넘는 벌크화물 운송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화주와 신뢰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있는 선박 운항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함.
주요 매출처는 VALE, 포스코, FIBRIA CELULOSE S.A.,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현대제철 등이 있음.
팬오션 홈페이지 : https://www.panocean.com/ko

2월 19일부터 거래량이 평소 대비 약 6배인 1300만건을 돌파 후 다시 거래량이 크게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금일 2/25일 자로 656만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일자별 투자 동향을 보면 꾸준하게 기관이 매입을 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19일부터 많이 빠져나간 것이 보이네요. 외인도 크게 매도세를 보입니다.

팬오션의 주력은 벌크선이다. 매출의 비중 중 60%가 벌크선에서 나온다.

총 215척 중 182선이 벌크선으로 구성이 되어있음.

LNG 운송선을 한대를 추가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BDI(발틱운임지수)에 따라서 크게 증가할 수도 떨어질 수도 있으니 참고를 꼭 하도록하자.

필자가 확인한 최근 5년의 BDI지수를 보면 코로나가 시작한 작년 2월부터 5월까지는 크게 내려간 400포인트 때를 기록하였으며, 6월부터 반등이 나왔고 현재 횡보를 하고 있다.

BDI가 연초 급등 후 조정을 하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 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으며, 비수기가 지나는 시점 3월부터는 BDI가 더 오를 것임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해상이나 항공 등 전반의 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HMM과 팬오션 해운업 모두 BDI를 참고를 하시고 하시면 어느정도 예상이 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