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주가 전망(철강업과 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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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코스피는 하락을 했지만, 여러 산업에서 호황 기대감으로 크게 오른 종목도 있다. 그 중 하나가 현대비앤지스틸이다. 국내외적으로 경기회복을 하면서 원자재, 그리고 해운 등 다양한 업계가 살아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철강업의 대장주로 불리는 포스코도 상승을 하고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기업 소개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전망을 작성을 해보겠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동사는 2002년 3월 15일자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상호를 삼미특수강주식회사에서 비앤지스틸주식회사로 변경. 2011년 3월 11일자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 상호를 비앤지스틸주식회사에서 현대비앤지스틸주식회사로 변경함
1987년 3월 24일에 주식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대주주는 현대제철(주)(보통주지분율 : 41.12%)임.
동사는 스테인리스 강판의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약 93%를 차지함.
공식 홈페이지

재무제표상 문제는 크게 없다.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하락을 했으나, 2021년은 더 좋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보임.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거래량은 크게 많지는 않았었고, 철강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대폭 증가를 했다. 2일 연속 기관은 많은 매수를 했고 외인은 6일연속 매도를 끝내고 크게 매수를 했다.

또한 국민연금에서도 현대 비앤지스틸 전체 주식의 5%를 사들였다는 점도 주목해 볼만하다.

대표적인 경기 민감주인 철강주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이유는 간단하다. 원자재의 가격이 크게 올랐고 전체적인 국가의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최근 철강 구리 등 다양한 산업의 필수 요소들의 가격 상승이 그 이유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주로 니켈과 크로뮴을 합금해 스테인리스강을 생산을 하는데, 니켈의 가격의 상승으로 스테인리스강의 가격도 상승을 해 수익이 늘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호황이 올 것 인지가 핵심 포인트인데 이제 막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고, 이러한 수요는 올해 말 까지도 강세를 점치고 있다.

물론 현재의 차트를 보면 굉장히 수직 상승해서 들어가기가 불안해 보이지만, 그만큼 실적으로 증명을 해주지 않을까 추측을 해본다.

현대자동차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현대N DAY행사를 개최하고 코나N을 세계 최초 공개를 했고 이에 따라서 현대비앤지스틸이 크게 오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90%이상은 스테인리스 강판이고 나머지 부분인 자동차 부품 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내고 있고 코나N 관련주의 수혜를 입어서 금일 상한가를 기록을 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현대비앤지스틸 주가 전망은 나쁘지는 않으나, 차트를 보면 많이 무섭습니다. 그래도 국민 연금과 철강업의 호재 코나N의 재료 등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서 공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