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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상장일 총정리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중 마지막은 코스닥에 상장을 진행하는 에이치케이이노엔입니다. 숙취 해소 음료 컨디션과 헛깨수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어 친숙한 느낌도 주는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일정과 상장일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일정은?
▼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일정을 참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청약 일정
- 수요 예측 : 7.22(목)~7.26(월)
- 청약 신청일 : 7.29(목)~7.30(금)
- 배정공고 및 납입/환불 : 8.03(화)
청약 정보
희망공모가액 50,000~59,000원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2곳 입니다.
일반 청약에서 2,529,000~3,035,000주가 공모가 가능합니다.
| 인수회사 | 주식수 | 청약한도 | 기타 |
| 한국투자증권 | 1,361,904 ~ 1,634,285주 | 45,000 ~ 54,000주 | 대표 |
| 삼성증권 | 1,167,346 ~ 1,400,815주 | 58,250 ~ 70,000주 | 공동 |
장외시장에 거래 내역이 딱히 없습니다. 이전 기록에는 삽니다 약 20,000원의 시세를 보였었습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 상장일 / 유통가능 물량 정리
상장일
에이치케이이노엔은 2021.8.9(월) 상장합니다.
유통 가능 물량
전체 주식 중 8,093,600주 약 28%의 물량이 유통이 가능하며 3개월 뒤 1,980,450주가 6개월 뒤는 4,621,050주가 풀립니다. 나머지는 1, 2년의 매도 제한 기한이 있습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은?
- 당사는 ‘의약품의 제조판매업, 도매업, 수출입업’, ‘음료수 및 다류 제조, 가공, 소분, 판매업’,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판매, 수출입업’ 등의 영위를 통해 오송 공장을 비롯한 전국 3개 공장에서 전문의약품, 원료의약품을 생산, 판매, 수출, HB&B(Health Beverage & Beauty) 사업 관련 제품을 유통, 판매, 수출
- 당사는 전문의약품 사업과 HB&B사업을 영위.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 안플레이드, 아킨지오 등과 같은 주요 제품들의 성장과 MSD로부터 도입한 백신 7종 제휴의 영향으로 당사는 연결 매출액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0.7% 성장, 2021년 1분기 연결 매출액 1,868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기록
- 2020년 11월, MSD와 백신 7종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및 유통 계약 체결한 당사는 2021년 1월부터 유통 판매를 시작, 이를 통해 백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영업 커버리지를 확장
- 2020년 당사는 미래성장동력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세포유전자치료제 중 시장 접근성이 높은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음
- 당사 대표 품목인 컨디션(1992년), 헛개수(2010년) 등을 출시하면서 성장을 지속
- 당사는 2020년 상반기 HB&B 사업 부분을 확대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시장과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신규 진출, 3분기 탈모·두피케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 2020년 하반기에는 자사 건강브랜드 온라인 쇼핑몰 ‘뉴틴몰’ 오픈을 통해 제품 판로를 확대, 2021년에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
- 홈페이지
에이치케이이노엔 실적
매년 성장을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19년 발표한 위식도 역류질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보를 하고 있으며, 20년 최대 실적인 5,984억 원을 기록을 했습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 전망
에이치케이이노엔 전망 1 – 바이오주 투자할만한가?
이번 7월 상장하는 기업 중 바이오 관련주가 꽤 많은 편입니다. 회사가 취한 파이프라인을 보았을 때 단기적인 매출 하락이 쉽게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유통 물량이 28% 정도고 잠금 기간이 있어서 어느정도 시세 방어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최근 기사를 통해서 한독과 협력을 통한 메디컬 뷰티 사업도 강화를 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재무상태도 좋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볼만한 요소라고 생각을 합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 전망 2 – 아쉬운 청약 일
앞으로는 카카오뱅크 뒤로는 크래프톤과 카카오페이가 있다는 점이 관심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심이 많다고 주가가 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여러 관심속에서 거래량이 많은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일정과 전망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주간사의 물량의 차이가 크진 않지만 청약한도가 오히려 삼성증권이 많기 때문에 이점도 고려를 하시길 바랍니다.
필자의 경우는 재무 현황을 보고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을 진행을 해볼 생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