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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주가 전망 디즈니 플러스 관련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디즈니 플러스’의 출시가 예고된 상황에서 한국 시장 진출이 곧 될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디즈니 플러스가 서비스가 된다면, 관련주인 손오공이 상승세를 탈 전망입니다.
관련주로 보는 이유는 2020년 월트디즈니 부사장이었던 마텔 제너럴 메니저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을 하였고, 2020년 키덜트를 위한 돔즈 디즈니 시리즈를 정식 발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손오공은?
- 동사는 1996년 12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1월 7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 동사는 캐릭터 완구인 헬로카봇, 바이트초이카, 빠샤메카드 및 마텔 완구인 피셔프라이스, 바비, 핫휠, 옥토넛, 게임으로는 닌텐도, 블리자드 패키지 등을 할인마트 및 온오프라인 시장에 유통함.
- 캐릭터 완구산업은 캐릭터산업의 OSMU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회사 사이트 : http://www.sonokong.co.kr/
손오공 실적
- 2017년 매출액 1,041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
- 2018년 매출액 992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
- 2019년 매출액 734억원, 영업이익 -21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
매출액이 크게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은 17년도 이후 낮아지고 있지만, 매출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손오공 주가
- 총 발행 주식 수 : 26,896,161
- 주요 주주 Mattel Marketing Holdings 보유 2,627,539주 지분 : 9.77%, 자사주 : 100,000 지분 : 0.37%
손오공 거래동향
디즈니 플러스 소식으로 3월 4일부터 4천만건 이상의 거래량이 발생을했다. 특히 3월 5일에는 약 1.8배 증가한 8400만 건을 기록 했다.
포인트가 있다면 외국인과 기관에서 매수를 많이 했고, 개인은 매도를 했다는 점이다.
손오공 주가 전망 사업 정리
디즈니 플러스(OTT)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진출이 임박한 상태다.
이미 넷플릭스의 경우도 국내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 이미 국내 이동 통신사와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상륙할 경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드라마 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 캐릭터들이 손오공에서 장난감으로 출시가 되면 매출이 개선이 될 것 이라는 기대감에 이번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정리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저출산 시대와 코로나로 인한 실적 감소가 있었는데, 백신 접종이 시작이 되면서 소비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디즈니 플러스로 인한, 키덜트(아이와 어른) 모두를 공략을 할 것 이라는 전망이 있다.
현재 총 유료 가입자수는 1억명을 돌파를 했다고 한다.(전세계 기준)
세계적으로는 넷플릭스가 2억 400만, 디즈니 플러스는 약 1억명의 가입자가 있음.
마무리
사실 손오공은 이곳 저곳에 많이 엮이는 기업이다.
재료는 상당히 좋으나, 단기간에 과열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물론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어린이날도 있으니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하면 과감하게 포기해도 좋을 것 같다.
급등을 크게 한 만큼 다시 급락도 쉽다고 본다. 주의를 해야 한다고 본다.
손오공과 마텔 매니저와는 2024년 까지 계약이 연장이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