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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주가 전망
어제에 이어서 금일장도 크게 좋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한다.
그와중에 크게 피뢰침을 꽂은 한농화성의 상승 이유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이번 이슈는 전고체 전지용 황하물고체전해물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을 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기업 소개부터 주가 전망을 작성해보겠다.
한농화성은?
- 한농화성은 1976년 7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1월 9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 한농화성은 ‘창의와 혁신’라는 비전 아래, 계면활성제, 글리콜에테르(Glycol Ether), 특수산업용 유화제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정밀화학 제조업체임.
- 계면활성제 산업은 정밀화학의 한 분야로서 알콜, 지방산, 아민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여러 가지 특성을 지닌 유도체를 생산하는 산업임.
- 한농화성 공식 홈페이지 : http://www.hannong.co.kr/
한농화성 실적
- 2017년 매출액 2363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당기순이익 87억원
- 2018년 매출액 2232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
- 2019년 매출액 2047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00억원
한농화성 주가
- 총 발행 주식 수 : 15,637,042주
- 주요 주주 김응상 외 4인, 김응상: 5,483,920 보유 지분 : 35.07%
한농화성 거래동향
피뢰침을 쏜 금일 거래량은 5,256,158로 평소 대비 크게 올랐다.
평소 평균 100만건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다.
23일은 외인은 매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를 많이했다.
한농화성 주가전망 사업 정리
기초 화학 제품 생산 공급
세제, 섬유, 페인트, 정유, 전자 재료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모든 제품군에 당사의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과 고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기능성 모노머와 글라임의 개발 성공 및 양산체제 구축에 힘입어 정밀화학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는 LG화학, 켐트로닉스, 롯데 케미칼 등
전고체 배터리
2차 전지인 리튬이온의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로 에너지 효율은 좋지만 수명이 짧고, 가연성 액체이기 때문에 고열에 폭발 위험이 높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기 때문에 충격이나 인화성 물질이 없어 발화 가능성이 낮아 안전하다고 평가를 한다.
충전시간도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짧고 대용량 구현 시 더욱 긴시간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확장성이 높아 리튬이온 배터리 대체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전도성이 낮아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음.
마무리
한농화성의 주가 전망은 2차 배터리 시장을 주목하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리스크가 있다면 개발 후 상용화까지의 기간인데 장기간 투자가 가능하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단기로 본다면, 다소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와 함께 관망을 하시길 바랍니다.
2 thoughts on “한농화성 주가 전망(전고체 배터리 대량합성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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