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주가 전망(희토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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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관련주 유니온이 2월 19일 부터 평소대비 큰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다.

외신 보도로 나온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와 고용량 배터리, 희토류 등의 해외 공급망 의존도를 검토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특정 국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를 했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이 희토류를 두고 무역 마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

유니온 머터리얼은 희토류 대체제로 분류되는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하는 유니온의 자회사기 때문에 함께 상승 중 이다.

유니온은?

동사는 백시멘트 및 각종 특수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와 용융알루미나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1964년 1월 설립되었음.
종속회사들은 페라이트 사업과 호환성 공구의 제조와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함.
특수시멘트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건축, 토목재료는 물론 폐자원 활용, 희유금속 및 금속산화물 등의 신소재분야로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역량 확충을 추구하고 있음.
회사 사이트 : http://www.unioncement.com/index.php

일단 평균 거래량은 100만 이하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했다.

희토류로 인한 무역 갈등 이슈가 예고 되면서, 거래량은 2월 16일부터 200만건을 유지하다가 2월 19일부터 3천만 이상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어제 기준으로는 개인이 많이 매도하고 외인과 기관이 매수를 했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공급량의 80%를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희토류의 독특한 자기적 성질 덕분에 반도체, 전기차, 자기부상 열차 등 다양한 산업군에 기억소자나 영구자석의 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수출 제한 카드를 꺼낸다면 미국으로써는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바이든 대통령이 행정 명령을 꺼낸 이유는 비 우호적 이거나 불안정해질 수 있는 국가들의 의존도를 낮추려는 것인고, 만약 제한을 할 시에

유니온의 자회사 유니온 머터리얼의 고성능 페라이트 자석이 대체제로 떠오르기 때문에 큰 폭으로 주가 상승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반도체 품귀 현상에 차량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고, 부품 구하기에 집중을 하고 있다.

TCMC 차량용 반도체 생산 확대를 주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온 머터리얼은 차세대 전력반도체 핵심 재료인 초고순도 SiC 단결정 웨이퍼 제조기술을 보유 중입니다.

전력 반도체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신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 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재료는 충분하고 주가는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확실한 호재로 보이지만 유니온은 현재 급등주의 특징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투자 비중을 조금 낮춰서 리스크에 대처를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에 있어 극단적인 카드가 나올 수록 호재로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