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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주 테마주 5종목 분석
메타버스 열풍은 코로나 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떠올랐다. 다양한 이유 중 대면 접촉이 자제가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려화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다.
먼저 메타버스의 의미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Universe가 합쳐진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시장에서 응용이 가능하데, 가상 여행, 수술, 놀이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용을 하고 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메타버스 관련주와 어떻게 응용을 하고 있는지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메타버스 관련주 분석 포인트
메타버스 응용 사례 – 제페토, 로블록스
제페토는 나의 얼굴을 인식하고 AR 3D 기술을 활용해 직접 커스터마이징을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타 이용자와 게임과 다양한 엑티비티 요소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최근 10대 이용자 중심으로 새로운 SNS장르로 보고 있으며 제페토 내에 인플루언서들도 생겨나는 추세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메타버스는 SNS 위주의 성장을 했는데, 그중 네이버의 제페토는 2018년 8월 전 세계 165개국이 출시한 글로벌 증강 현실 아바타 플랫폼인데, 작년 12월 한해 만 글로벌 가입자 2억 명을 기록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입자와 유망한 전망으로 명품 브랜드들도 제페토 내에서 신상품을 홍보를 하기도 하며, 블록체인 분야와도 응용을 하고 있다.
해외에는 로블록스라는 플랫폼이 있다. 두 플랫폼이 추구하는 건 가상 세계 안에서의 수익을 창출을 하는 것인데, 제페토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협업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는?
가상 부동산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 어스2와 수술, 대화 / 모임, 공연, 축제, 업무에서도 응용을 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의 시장 규모는 초기인 현재는 VR은 125억 AR은 330억 규모나 2025년에는 약 10배 이상의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는?
올해 초를 시작으로 주식시장에서도 가치를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기업을 고르는 지가 중요할 것 같다. 생각보다 엄청 관련도가 떨어지는데 관련주로 묶여서 상승을 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관련주 5종목 분석
메타버스 대장주 1 – 네이버
-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을 서비스함. 이런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간편결제, 클라우드,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 글로벌 모바일 사비스 업체 라인과 전자금융업체 네이버파이낸셜, 콘텐츠 서비스 업체 네이버웹툰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 2020년 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33개로 전년도 말 대비 15개 기업이 증가하고 3개 기업이 감소함.
- 제페토 홈페이지
국내 메타버스 최강자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대장주로 넣었다.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로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 디지털트윈 솔루션 ‘어라이크’를 출시를 하기도 했다.
기술과 사용성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을 한다.
메타버스 관련주 1 – 지니뮤직
- 동사는 1991년 2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7월 18일에 회사의 주식이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 동사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음악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 음악 산업은 작곡, 공연, 출판, 저작권, 매니지먼트, 음반, 방송, 광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음악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산하고 경제적 가치를 발생시키는 모든 산업적 영역을 통칭함.
올해초 테슬라를 등에 업고 크게 상승을 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메타버스 관련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VR과 AR을 혼합한 가상형 실감음악을 선보인 이력도 있으며, 메타버스 콘서트 앨범과 공연등을 판매를 하기도 했다.
메타버스 관련주 2 – 선익시스템
- 동사는 1990년 5월 24일에 설립 되었으며,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세계 M/S 1위 업체로서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300mm 웨이퍼 양산장비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경쟁력을 보유함.
- 기타 R&D, 물질공급용 및 준 양산을 위한 중.소형 증착기의 경우는 동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90% 이상으로 추정됨.
대형주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메타버스 대장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 증착 장비 제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들어왔는데 주요 고객사가 삼성 디스플레이, 덕산, 두산, CSOT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
하드웨어 쪽으로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메타버스 관련 기사가 나오면 가장 빠르게 반응을 하는 종목이니 참고를 하도록 하자.
메타버스 관련주 3 – 위지윅스튜디오
- CG/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기술 제작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함.
- 2018년 5월 국내 최초 월트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선정됨.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 ‘앤트맨과 와스프’ 등의 작품에 참여함.
- 종합스튜디오가 되기 위해 드라마와 예능제작사 지분을 인수함.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서 밴드앤링크를 설립하고 ANP도 인수함.
영상물을 기획 및 제작을 하는 업체로 CG와 VFX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로 꼽힌다.
메타버스 관련주 4 – 엠게임
- 동사는 소프트웨어개발, 게임소프트웨어 등을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12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전체 매출의 99.5%가 온라인게임부문에서 발생함. ‘열혈강호’, ‘나이트’, ‘이터널시티’, ‘영웅’, ‘귀혼’ 등이 주요 게임임.
- 블록체인인사이드, 농업회사법인 엠팜 주식회사, 스타일어시스트 등 3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게임 업계중 발빠르게 참여를 한 기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의 최대 업체 유니티와 게임 플랫폼 제공에 관련해 마스터 라이선스 체결이 이슈가 되어 주가 급등을 보였었다.
마무리
여기까지 메타버스 관련주 5종목에 대해서 작성을 했다. 그 외에도 사실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는데, 네이버 증권을 참고를 하였을 때 iMBC, 자이언트스텝, SK텔레콤, 넵튠, 카카오, 현대차, 옵티시스, CJ ENM, 칩스앤미디어, 비비안, 알체라, 이랜텍, KT, 코세스, 에스코넥, 씨엠에스에듀, 한빛소프트, LG유플러스, 주연테크, SBS, 에이트원,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있었다.
현재 국내 다수의 기업이 진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과를 확실히 낸 기업은 크게 없다는 점이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만약 메타버스 관련주에 탑승을 할 예정이라면, 충분히 이 관련주들이 얼마나 관련이 있고, 가망성이 있는지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