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 주가 전망

쉬운 목차

4월 5일 주식 시장 마감 기준 30%이 오른 31,200원에 상한가를 기록을 하였다.

특별한 뉴스나 공시는 없었으나,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권에 도전한다는 찌라시가 전해지며,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 소개 및 신화실업 주가 전망을 작성을 해보겠다.

신화실업은?

1956년 설립된 동사는 표면 처리 강의 제조, 임가공, 각종 철판의 생산 가공 및 판매 업, 수출 입업, 임대 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매출의 약 80%가 내수용으로 최근 무역 장벽에 따른 수출 판매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임.
석도 강판의 제조기술을 해외에서 인정을 받아 PLANT수출을 중국에 2차례 한 바 있으며 신규 시설 투자의 증가로 인하여 매년 생산 능력이 증가하고 있음.
신화실업 홈페이지

매출액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 8717만원으로 전년 대비 81.5%로 내려 갔다.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발행 주식 수가 굉장히 적다. 또한 주유 주주들이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어 유통량이 매우 적은 품절주에 속한다. 적은 거래량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수도 내릴 수도 있다.

평소 거래량이 1만건으로 낮은 거래량을 보여주나 4월2일 5일 크게 증가한 21만건의 거래량이 보였따. 금일 기관은 매수 외인 매도를 했다.

2022 세계가스총회 명예 위원장 직을 5일 수락을 했다. 이를 통해 정세균 총리가 대권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지율 1위를 달리는데 반전을 위해? 등장을 했다고 하지만, 2,3등인 이재명, 이낙연 등과 경쟁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코로나19 대처로 인해서 어느정도 그 성과를 인정받기는 했으나, 추후 지지율 순위가 나왔을 때 과연? 1,2위권이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신화실업이 정세균 관련주로 묶인 이유는 ? 다른 정치테마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강성식 신화실업 이사와 정세균 총리가 전주 신흥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엮였을 뿐..

결과적으로 대선까지 1년간 테마주로써 지지율에 따라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것이니, 단타가 아니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맞다.

물론 정세균 총리가 지지율 1위를 달성할 수도 있으나, 객관적으로 높은 확률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상한가 이후에, 주가가 크게 흐를 수도 있다고 본다.

정치 테마주가 정치인의 호재에가 뜨면 오르고 악재에 따라서 너무 쉽게 내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꼭 매수를 해야한다면 적절한 타이밍을 만들길 바란다.

품절주라는 점은 메리트가 있다고 보고 있으나, 정치 테마주이기 때문에 비추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