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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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풍문으로 이수앱지스가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밝혀졌다. 3월 29일 시생산을 위한 기술 이전을 개시한다고 했다.

예정보다 이른 시기에 시생산을 하게 되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받으며 금일 상한가를 기록을 했다.

기업 소개부터, 이수앱지스 주가 전망까지 작성을 해보겠다.

이수앱지스는?

2001년 설립된 동사는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이수 그룹 계열회사임.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항체 치료제인 클로티냅, 유전성 희귀 질환인 고셔병과 파브리병을 치료하기 위한 효소 치료제인 애브서틴과 파바갈을 개발하여 판매 중임. 현재 후속 제품 4개가 진행 중에 있음.
바이오 의약품 개발 사업 외에 세계의 희귀 의약품을 국내 도입과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윌슨병 치료제 트리엔탑을 판매 중임.
이수앱지스 홈페이지

매출액은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적자가 늘고 있으며 부채 비율 또한 증가하는 상태로 실적이 매우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스푸트니크V 이슈가 생기기 전에는 하루 50만 건의 평균 거래량을 보였으나 2월 9일 관련 기사가 쏟아지면서, 100만 건 이상의 거래량으로 증가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금일 시 생산 뉴스와 함께 천만 건의 거래량과 함께 상한가를 달성했다. 금일 기관은 매도를 외인은 매수를 했다.

전세계가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러시아 백신은 코라나 예방 효과 91%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서 주목을 받았고 유럽과 미국 등 주문이 굉장히 밀려있는 상태라고 한다.

국내 기업들에 위탁 생산을 통해서, 밀린 주문을 해소할 예정이다.

선진국을 제외한 국가들도 백신 부족 사태인데, 더욱 주문량이 늘 것으로 보이며 계약을 맺은 1억 5000만 도즈 외 5억개의 도즈를 더 생산을 할 예정이다.

혈전 형성을 억제하는 항체 치료제인 클로티냅과 유전성 희귀질환 고셔병과 파브리병을 치료하기 위한 효소 치료제인 애브서틴과 파바갈을 개발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후속 제품 4개는 실험 중이며 윌슨병 치료제도 판매 중인데, 사실 현재 이수앱지스 주가 상승과는 무관하다.

이러한 스푸트니크V 호재로 상한가를 달성을 하였고, 러시아 백신 뉴스에 따라서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차트를 분석을 했을 때 2월 16일과 17일 전환 청구권 행사를 통해 고점에 물린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탈출 기회를? 잡아도 될정도의 소식인 것 같다.

생각보다 국내도 백신 수급 불안정으로 11월 집단 면역이 불안한 상태인데, 러시아 백신의 사용을 허가한다면 대다수가 생각했던 목표가 20,000원을 돌파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성 호재로 상한가를 쳤지만, 추가 재료가 없다면 몇 일간은 상승의 흐름을 보일 수도 있겠으나 박스권에서 횡보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