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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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9일 코스닥 캐리소프트가 상한가 기록을 했다.

중국의 전역 IPTV에 캐리와 친구들 단독 채널을 개설한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인데, 중국 전 지역의 80%에 달하는 주요 도시 23개 성에 콘텐츠 배급을 통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캐리소프트 기업 분석을 통해서, 앞으로의 전망을 작성을 해보겠다.

캐리소프트는?

2014년 10월 유튜브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채널을 시작으로 어린이 방송국 ‘캐리TV’로 성장한 어린이와 가족 콘텐츠IP 전문 기업임.
키즈&패밀리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OTT, IPTV, CATV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체 채널을 운영.
‘캐리’로 통칭되는 콘텐츠IP, 브랜드, 미디어 역량을 기반으로 커머스, 공연사업, 키즈카페, 교육 및 출판, 리빙&뷰티 사업으로 사업모델을 확대하고 있음.
캐리소프트 홈페이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감소를 하고 있다. 2020년 실적도 기대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올 전망이다.

발행 주식이 적은 품절주에 속한다. 적은 공급만 몰려도 급등락을 다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발행 주식도 적을 뿐더러 거래량 또한 매우 적은편에 속한다. 상한가를 기록한 3월 29일 기점으로 200만의 거래량을 보였다. 기관은 매수 외인은 매도를 했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게시 및 애니메이션, 웹 드라마 무대 위의 음악 공연까지 일상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제공을 한다.

캐리와 아이들 채널이 중국 IP TV채널에 진출한 만큼 적자에서 흑자 전환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구수가 많으니까 또한 OTT서비스를 통해 콘텐츠를 공급을 하고 있다.

현재 캐리소프트가 확보한 구독자는 2억 7천 만 명으로 아시아의 디즈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12가지 캐릭터와 파생 상품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 시장에 모바일 게임과 뮤지컬 공연, 아동 교육 컨텐츠를 제공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주 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친숙함이 더 해질 것이고, 해당 파생 상품을 더욱 이용을 할 가능성도 있음.

중국 진출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이 왠만하면 될 것으로 보이나, 사업의 연령층이 아이들이라는 점이 변수라고 생각을 한다. 세계적으로 혼인 인구의 급감과 저 출산 시대를 겪고 있는 오늘날이기 때문이다.

큰 시장에 계약을 하고 들어간 만큼 실적이 크게 개선이 된다면, 추후 캐리소프트 전망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금일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하락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정이 들어오고 난 후 진입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