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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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백신 접종률이 상승과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여러 주식 종목들이 급등을 거듭을 하고 있다. 원자재 부터 시작한 릴레이는 해운과 유통쪽을 시작으로 항공 또한 사상 최대치 주가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 여행뿐만 아니라, 화물 운임도 이러한 회복에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업 소개 부터, 앞으로 진에어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겠다.

진에어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로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음.
원가관리를 통한 가격 경쟁력, 대형 항공사 수준의 정비 유지(대한항공 위탁), 우수한 인적자원 보유, 국내 LCC 유일의 대형 기재를 활용한 전략적 기재 노선 운영 등의 강점.
간편 기내식과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치 기반 공항서비스, AI고객응대(챗봇)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 중.
공식 홈페이지

저가 비행사로 유명하다. 프로 게임단도 자체 운영을 하면서, 꽤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을 한다.

2018년 이후 특히 2020년 최악의 실적이 나왔다. 현재 주가가 2019년 수준인데, 재무제표에 비해서 상당히 고점으로 보이긴 하다. 급등을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한다.

평균 50만 이상에서 100만 건 정도의 거래량을 보여주는데 기관에서 무서울 정도로 11일 연속 매매를 하고 있다. 외인은 3일 연속 매도를 하고 있다.

일단은 기대감으로 올라간 것이다. 현재 2019년 기준의 주가 정도로 급등을 했지만, 사실 재무제표를 보면 절대로 이 주가가 나오진 않는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한 몫을 했다.

중간 4월 달에 급락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재 유행에 대한 경고가 쏟아지면서 동반으로 떨어졌다.

또한 최근 뉴스를 통해서 백신 접종자 격리 요건이 없어 졌다.

저비용항공사 LCC 중 성적을 보면 진에어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을 하고 있다. 지난해 점유율 14%에서 18.9%로 크게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선 운항에 집중을 한 결과 제주도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점유율 상승을 보여 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제주도 뿐만 아니라, 여수, 양양, 원주 등 노선 운항을 재개 한 것도 크다고 본다.

국내 여행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 괌의 점유율이 높은데, 여행 재개 시 LCC를 가장 많이 찾는 점도 고려를 해보자.

대신에 화물 산업에 손을 대지는 못했기 때문에 현재 화물 운임 비용이 높은 지금 참여를 할 수 없는 점은 아쉽다. 같이 콜라보가 되었다면, 확실한 근거가 있었을 텐데 말이다.

진에어는 20년 기준으로 화물은 2.81%의 수익을 내고 있다.

예전 여행 성수기 때 처럼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을 했다. 최근에는 무착률 관광비행 전세기 까지 띄우고 있다. 누가 무착률 여행을 할까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면세 혜택을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점 때문에 많은 명품러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올해 초부터 다양한 유튜브 방송이나, 기사를 통해서 주목을 할만한 종목으로 꼽혔던 것도 사실이고 현재 많이 고점에 올라 온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백신 접종률이 늘고 미국이 타 국가에 대한 지원이 늘수록 해외여행 기대감으로 해당 종목은 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주의를 할 점은, 완벽한 실적으로 나온 현재 시세가 아닌 기대감이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에 주의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