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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주가 전망(급등 이유와 긍정적인 부분 2가지 설명)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판타지오가 2%가 상승을 하고 금일 장을 마감을 했다. 사실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 구성 라인업을 보면 꽤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고, 현재 가격이 이해가 되지는 않을 것 이다.
왜 이러한 저평가를 받았고, 어떠한 기업이고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과연 동전주에서 지폐주로 상승을 할 수 있을까? 바로 판타지오 주가 전망을 시작해보겠다.
판타지오는?
- 동사는 1991년 1월 8일에 ETRI 연구원 창업지원제도 1호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6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제작 등의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현대의 과학기술과 미디어매체를 통하여 문화상품과 서비스를 생산, 유통하는 산업으로 거대한 생산설비나 자본 없이도 창의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로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임.
- 공식 홈페이지
소속 연예인으로 워너원 옹성우와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배우 라인업이 꾸려져 있다.
판타지오 실적
- 2018년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
- 2019년 매출액 185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58억원
- 2020년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
재무제표를 보면 사실 좋지는 않다고 생각을 한다. 20년 특히 전반적으로 감소를 한 추세인데,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을 했다.
판타지오 시세 지배 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396,808,660주
- 엘앤에이홀딩스 보유 주식 68,771,739 보유 지분 10.63%
- 미래아이엔지 보유 주식 33,288,945 보유 지분 5.15%
- 자사주 보유 주식 12,501,690 보유 지분 1.93%
- 판타지오는 52주 최저 98, 최고 211원을 기록을 했다.
판타지오 거래 동향
동전주 중에서도 거래량이 꽤 많은 편인데, 5월 13일 기준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으로 매입을 하면서 5% 이상 급등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판타지오 주가 전망 사업 정리
판타지오 주가 전망 1 – 텐트폴 드라마 제작
저평가 탈출을 위해 글로벌OTT 드라마 제작 소식이 최근 나왔기 때문에 급등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와 음반 사업부를 통해 운영을 했는데, 유망한 컨텐츠 제작을 하는 것은 꽤 반전 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를 위해 지난달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기도 했었다. 이 기간 동안 거래량도 상당히 많았고,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글로벌 OTT를 통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해 실적이 개선이 된다면, 꽤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근래 작성했던 초록뱀을 보면 안심 할 순 없긴 하다.
긍정적인 사례로는 팬엔터와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등 저평가를 탈출하고 시가총액이 급등한 사례도 있긴 하다.
판타지오 주가 전망 2 – 추가 라인업?
실제로 현재 매출의 많은 부분을 워너원 옹성우와 아스트로 차은우 두분이 벌고 있다. 물론 아스트로가 일본 오리콘차트 1위를 하며 주가가 올라간 적도 있었다. 또한 신규 보이 그룹과 걸그룹이 내년 데뷔를 통해 재건을 하고 있다.
유상증자 자금 중 일부를 그룹 육성에 투자를 해 빠른 성과를 내겠다라고도 했다.
마무리
여기까지 판타지오 주가 전망을 했고 꽤 긍정적인 내용을 위주로 작성을 했는데, 부정적인 부분을 지적을 해보자면,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다.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인 적자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금일 드라마 제작 소식에 잠깐 급등을 했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지속적인 횡보를 하지 않을까 추측을 한다. 일단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은 확보를 했고, 두 가지 사업부문을 통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으니, 위 두가지 포인트에 대한 소식을 참고를 하고 공략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