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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점수표 조회 방법과 신용점수 올리는 3가지 방법
신용점수제란?
2020년 까지만 해도 신용 등급을 조회를 했었다. 1등급부터 10등급 까지 구성이 되어있었고,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좋다는 것을 뜻했지만, 2021년에는 폐지가 되며 새로운 신용 점수제로 변경이 되었다. 변경된 이유는 최근 연체율이 감소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변경이 되면서 예전 신용 등급과 현재 신용등급 점수표 간의 차이가 조금 발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아래의 산정 방식부터 보면서 설명을 해보겠다.
개인 신용 평가 제도의 산정 방식 3가지
첫 번째는 신용점수로 구분을 한다. 1점부터 1000까지 있으며 천점에 가까울 수록 좋다고 이해를 하면 쉽다.
두 번째는 상위 누적 구성비다. 이것은 백분율로 나오는데 0%에 가까울수록 신용도가 좋다는 것을 평가를 한다.
마지막은 장기 연체 가능성인데, 나와 같은 점수 내 1000명 중 1년 안에 90일 이상 장기 연체를 할 것 같다는 예상 인원을 수치화 한 통계 자료인데 0.01~2.00%로 표기를 한다. 0.01%에 갈수록 신용도가 좋은 것을 뜻한다.
신용등급 조회 방법(사이트 소개)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올크레딧과 나이스 두곳에서 조회를한다. 그외에 신한카드와 사이렌24가 있다.
올크레딧에서 직접 조회도 가능하지만 연계 된 기업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페이코에서 가능하다.
나이스는 네이버 앱과 KT Pass에서 가능하다.
PC에서는 해당 사이트를 접속해서 신용 등급 조회가 가능하고, 모바일에서는 간편하게 토스나, 카카오 뱅크를 이용하도록 하자. PC에서 단점은 이것저것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모바일 앱이 편하긴 하다.
그외에는 신한카드와 사이렌24도 있다.
신용등급 점수표
나이스와 올크레딧 신용등급 점수표의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는데 1~3등급까지 사용자를 우량 신용자로 보며, 4~6까지는 보통 신용자 8~9까지는 저 신용자로 본다.
다행인 점은 신용 카드를 만들거나, 대출시 나에게 유리한 쪽의 점수를 가져온다고 한다.
등급제와 달라진 점
서민 금융상 품 햇살론
햇살론 대출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에 신용 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5등급은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 대략 점수로 나이스 744점 이하 올크레딧 700점 이하 점수면 받을 수 있다.(5등급 정도 까지 변경이 되었다.) 개인 신용 평점 하위 20%
신용카드 발급은?
기존에는 6등급 이상은 발급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이하는 받을 수 없었지만 꽤 완화가 되었다. 신용 점수제로 변경이 되면서 상위 누적 93% 이하 또는 장기 연체 가능성 0.65% 라면 누구든지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하이더라도 월 50만원 이상의 생활비가 아닌 소비나 저축이 가능한 소득이 있다면 가능하다.
중금리 대출시 신용 공여 한도 우대 기준
전환 전 4등급 이하만 가능했지만, 나이스 859점 이하 올크레딧 820점 개인 신용 평점 하위 50%
구속성 영업행위 해당 기준 기존 7등급에서 나이스 724점 올크레딧 655점 이하 개인 신용 평점 하위 10%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1. 카드 사용
예전에는 신용 카드를 쓰고 연체만 시키지 않으면 올랐지만, 이제는 체크카드 사용 내역도 신용 점수제에 반영을 한다. 월 30만원 이상 6개월 사용을 한다면 신용 평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2. 통신비, 공공 요금 성실 납부
건강 보험료와 공공 요금, 통신비, 온라인 쇼핑 정보 등도 반영이 된다. 6개월 이상 납부 실적을 제출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는데, 최대 24개월까지 성실 납부를 했다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우편이나 방문 팩스로도 제출이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앱을 통해서 이력 제출을 쉽게 할 수 있다.
3. 대출금 성실 상환
햇살론을 비롯한 다양한 대출(학자금, 일반 등) 연체 없이 1년 이상 성실 상환을 한다면 현재 낮은 신용점수를 어느정도 끌어 올릴 수 있다.
마무리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 점수 관리를 위해서 나의 소득에 맞게 적당한 대출과 카드 사용을 해야 하며, 연체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전 신용 등급과 현재 신용등급 점수표의 점수 구간이 달라진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산정 기준 방식이 변경이 되었기 때문이기 때문에 새로운 산정 방식에 맞는 설계가 중요할 것 같다.
점수제로 변경이 되면서 공공 요금과 통신비 체크 카드로도 어느 정도 올릴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