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SKC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화합 업황 호조로 최근 SKC 목표주가를 올리는 증권사가 많아졌습니다. 투자 의견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SKC 주가 전망과 증권사가 제시하는 목표주가에 대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C는?

  • 동사는 1976년 설립된 소재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친환경 분야 고부가가치 소재를 생산함.
  •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동박 등을 생산하는 모빌리티 소재사업, 반도체 공정 소재를 생산하는 반도체 소재사업을 영위함.
  • PET필름을 생산하는 Industry소재사업,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PO 등을 생산하는 화학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주요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SK넥실리스, SK피아이씨글로벌 등이 있음.
  • 홈페이지

SKC 실적

SKC 실적
  • 2018년 매출액 27,678억원, 영업이익 2,011억원, 당기순이익 1,410억원
  • 2019년 매출액 23,611억원, 영업이익 1,398억원, 당기순이익 674억원
  • 2020년 매출액 27,022억원, 영업이익 1,908억원, 당기순이익 736억원
  • 2021년(E) 매출액 34,125억원, 영업이익 2,766억원, 당기순이익 2,766억원

눈여겨 볼 점은 21년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0% 증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3분기도 올해처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SKC 주가 지배구조

SKC 주가 지배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37,868,298주
  • SK 외 4인 SK 보유 : 15,390,000 40,64%
  • 국민연금공단 보유 : 3,585,308 9.47%
  • 자사주 보유 : 2,116,992 5.59%
  • 52주 최저 66,100 최고 169,500원을 기록을 했다.

SKC 거래 동향

SKC 거래 동향

평균 거래량이 100만 건 이하이며, 6월 23일 대폭 상승을 하였으며, 현재 주가를 달성을 했습니다. 기관에서는 4일 연속 매도를 하고 있으며, 외인도 16일 기준 크게 매도를 했습니다. 현재 기관과 외인의 보유율은 13.50%입니다.

SKC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SKC 목표주가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SKC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을 하였습니다. 화학 및 동박 사업 실적 기대치가 높아진 것을 반영을 하였습니다. 1분기의 흑자 전환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그 이유입니다. 또한 최근 말레이 동박공장 투자금 2,550억원을 집행하며 자금조달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진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의 경우는 SKC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7월 초 중반까지만 해도, 대다수가 15후반 정도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었는데, 현재 주가를 이미 초월한 상태 입니다.

SKC 주가 전망 1 – 화학부문의 강세

2분기 화학부분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9.7% 상승을 했다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PO 가격, 스프레드가 2분기에도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2분기에는 PG가격 이 급등하면서 이익률이 증가를 했습니다. PG는 폴리올 생산 및 의약품, 화장품, 식품의 각종 용제로 사용이 되는데 전반적인 수요 개선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7월 현재까지도 높은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만큼, 3분기도 기대가 됩니다.

SKC 주가 전망 2 – 동방 공장

동박 5공장을 연말 가동 예정이었으나, 수요가 폭증하면서 상업 가동이 앞당겨졌습니다. 향후 6공장 말레이 가동 시점도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전기동 가격이 상승을 하면서 동박 수출 가격도 상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은 더욱 개선이 될 예정입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SKC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확실한 실적 개선을 통해서 현재의 주가를 달성을 했고 연일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높게 잡는 등 좋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저 평가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도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가 있다면, 현재의 주가가 상장 후 최대치를 찍은 상태이기 때문이며, 실적이 곧 주가 상승이라는 법칙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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