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주가 전망 (품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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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부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소리바다의 주가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소리바다는 유통 수량이 적어서 품절주에 속한 종목입니다.

금일 고가 430을 갱신하기도 했고 종가는 364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업 정보부터 주가 전망까지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소리바다는?

음악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 및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컨텐츠 서비스 전문기업임.
웹사이트(www.soribada.com)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표 음악서비스인 소리바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음.
이마트 알뜰폰, Pooq TV 등의 국내 업체 및 애플 아이튠즈, 아마존, 구글뮤직, 스포티파이 등 해외 업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영역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음.

시가 총액 360억의 소형 주에 속하며 거래물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영업이익과 단기 순이익이 좋지 못한편으로 재무상태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

부채비율이 79%로 많이 위험한 편이다. 재무 상태 평가에서 별 0개를 받았음.

거래량이 2월 23일 기점으로 5천만건으로 평균대비 10배이상 증가했고 24,25일 2억 후반때의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25일 외인과 기관이 많이 줍줍 했는데.. 많이 신중한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내 음원시장 중 멜론이 1위 KT의 ‘지니뮤직’ SK텔레콤의 ‘플로’가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리바다는 사이트 시장 점유율 4.5%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전체 9등)

소리바다의 패션 브랜드 스테어와 세인트마린이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2019년과 2020년 매출 방어에 성공을 했습니다.

김호중과 나태주 등 미스터트롯 인기 트로트 가수를 모델을 활용해 판매량과 제품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온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홍콩의 최대 규모의 슈즈 멀티샵 스와이어에 15만불 가량의 수출을 완료했습니다.

소리바다가 유통 주식 수가 적고 품절주라는 메리트가 있는 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장 점유율이 낮고 지속적인 적자라는 점이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인 스테어와 세인트마린의 매출액이 어느 정도 적자를 커버 해주고 있지만, 과한 투자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거래량이 상당히 많고 내일은 역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을 하나 소리바다 주가 전망 상 큰 하락과 함께 개미 털기가 시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이 아닌 두번 세번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가 이번 글의 핵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