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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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거래량 상위 순위를 차지한 성안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성안은 섬유제품을 제조가공 및 판매와 임대업을 하는 회사지만, 정치 테마주로 경기도 이재명 지사와 관련한 주식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연관 관계는 사실 크게 없지만, 회사의 부사장이 이재명 지사의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정치 테마주에 탑승을 했습니다.

기업 분석과 성안 기업 분석을 진행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성안은?

동사는 섬유제품의 제조가공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함. 섬유제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함.
경상북도 구미에 생산시설을 보유함. 매출의 96% 이상이 수출에서 나옴. 주요 수출시장은 중동, 유럽, 아시아, 중남미, 북미 등임.
수출은 “STARTEX”와 “SOFSIL” 이라는 자체상표와 OEM을 약 7:3의 비율로 함.
회사 홈페이지 : http://www.startex.co.kr/

평소 거래량은 500만건을 보여주나 25일과 26일 4500만과 1억 건 이상이 거래 되었다.

외인이 26일 크게 매도를 하였고 개인이 많이 매도를 했다.

정치 테마주로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 발표와 함께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글 작성 기준 27%의 지지율을 보이며 다른 예비 주자에 비해서 크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성안 측의 발표를 보면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당사의 부사장이 중앙대학교의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 관계도 없고 성안과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말을 한다.

모든 정치 테마주는 리서치 결과의 발표에 따라서 크게 급등하거나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결과적으로 회사 자체의 큰 호재로 작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년 대선까지 계속 지켜보는 것은 맞지만 장기적으로 들고 있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