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주가 전망 분석 구리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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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코스피 거래 상위 9등을 한 대창 주가 전망 및 분석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원자재 관련 주식 종목들은 크게 하락을 했고, 최근 백신 접종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특히 금일 소개 할 대창은 구리 관련주로 2012년 이후로 9년 만에 구리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을 하면서 거래량이 몰렸고 26일 기준으로는 상위 9등에 랭크를 했습니다.

기업 소개 부터 전망까지 포인트를 잡고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대창은?

동사는 1985년 11월 1일 설립되었으며 1993년 6월 1일 법인 전환 하였고 2000년 8월 2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주식을 상장함.
황동 단조품, 가공품, 황동 볼밸브, 냉동 볼밸브, 황동 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신동은 기초 소재 산업으로서 경기 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 변동에 선행되는 편임. 국내 신동 업계는 과점 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음.
회사 사이트 : http://www.brassone.com/

대창의 실적은 매년 마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20년은 경기회복에 의한 구리 값 상승할 거라는 기대 심리가 반영을 했기 때문에 코스피 상위 랭크에 올라갔다.

26일 평균대비 큰 4500만건의 거래량을 보여 주었다. 26일 기준 외인과 기관이 크게 매도를 했다는점. 개인은 크게 매수를 했다.

거래량이 몰리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었지만, 26일 기점으로 많이 하락을 했다는점이 포인트다.

화석 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수요가 바뀌어가는 구조에서 구리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신재생 에너지 추진으로 와이어링 수요의 증가로 구리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을 한 것이다.

거대국인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한다.

미국은 극심한 한파로 인해 노후 인프라를 교체하는 작업으로 소모량이 늘었다고 하고, 중국 또한 지방 정부 중심으로 다수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데 구리 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을 하고 있다.

구리는 주로 남미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데, 현재 코로나와 파업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긴점도 구리 가격 인상에 한몫을 했다.

현재 기준으로 구리뿐만 아니라 철광석 같은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다.

24일 기준 국제 구리 가격은 톤당 9286달라 였고 올해 초보다 17.04% 상승을 했다.

구리 가격 상승분이 납품 단가에 반영하는 에스컬레이션 조항 덕에 구리 관련 주가들은 수혜를 입으며 크게 올라간 것은 사실이며, 만약 구리 가격이 안정화가 되지 않고 상승한다면 대창도 충분히 상승을 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 19의 백신 접종이 여러 나라로 확대 되면서 원자재 관련 주는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충분히 비전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주가를 차트로 보았을 때 ‘너무 많이 올라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호재와 강한 투기적 매매 수요도 원인 중 하나 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