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주가 전망 전기 자동차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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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주가는 하락세로 마감을 했지만, 유독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포스코강판 이다. 10년 봉으로 보면 2017년까지 높은 주가를 기록을 하였으나, 2018년 이후 꾸준하게 하락세를 기록을 했다.

냉연 강판의 가격 강세와 전기차용 부품 등 신사업 모멘텀 가시화의 두가지 이유가 가장 크다.

기업 정보를 분석을 하면서, 앞으로 전망 해보자.

포스코강판은?

동사는 1988년 2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8월 16일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표면처리강판 제조전문기업으로 도금강판과 컬러강판을 생산하여 건설, 자동차, 가전산업 등에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포스코의 계열회사로 국내에 도금공장 2개 라인, 컬러공장 4개 라인, 해외에 도금공장 1개 라인, 컬러공장 1개 라인으로 총 8개의 생산라인을 갖춤.
회사 홈페이지 : https://www.poscocnc.com/kr/main.do

2019년도까지 년도별 순이익 현황에서 수익개선이 크게 없었는데, 1/4분기 실적 향상이 예상이 된다.

금일 2월 22일자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고 개인과 기관은 많이 매수를 했다.

평균 거래량 자체가 10만건 이하인 날이 다수 인데 22일 하루만 150만 건의 거래가 이루어 졌다.

내연기관 배기계용 AL-STS를 발전시킨 AL-HPF를 개발을 했습니다.

고온과 고압 가공을 통해 기존 바디에 비해 20% 경량을 시켰으며, 내연 기관 차량을 넘어 향후 출시 되는 전기차에 적용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팩ICB 커버인 LCOSTA를 개발 하였으며, 친환경차 부품시장에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들과 공급협의를 하고 있고, 특히 ALCOSTA는 해외업체에 공급이 임박했습니다.

지난해 600달라 수준이었던 냉연강판이 올해 900달라까지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포스코 강판은 냉연 강판을 컬러 도금 강판 형태로 가공해서 판매를 하는데, 원 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이되며 수익 개선이 진행 중입니다.

포스코 강판 특징주에 대해서 주가 전망 및 호재성 자료를 모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관련 철강주들이 강세를 보여주었고, 메이저 자동차 회사와 협약이 공시가 발표되면 조금 더 상승을 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