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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 종류 총정리
최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이 모아지면서 충청권에서는 1년 동안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24만 9천명이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2015년 9월 이후에 가입을 했다면 공통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상품’에 가입이 되었는데 이전에는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과 같은 상품들도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종류와 청약 가능한 주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종류는?
주택청약통장의 종류는 총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아래를 통해서 종류와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2015년 1월 이후 가입자는 모두 이 상품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공급 받기 위한 청약 통장으로, 기존의 3가지 상품의 기능을 묶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청약저축
국민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청약통장입니다.
청약예금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청약통장입니다.
청약부금
85m2 이하의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한 청약통장입니다.
주택청약통장 자주 묻는 질문들
국민주택 vs 민영주택의 차이는?
국민주택은 기본적으로 LH, SH 등 국가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이 건설하는 주택을 말합니다. 민영주택은 국민주택 이외 민간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주택을 말합니다.
쉽게 국민주택은 주공이나 LH의 브랜드를 말하고, 민영주택은 자이, 래미안, 푸르지오 등이 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꼭 가입을 해야할까요?
분양을 나중에 받지 않는다고 확신을 한다면.. 가입을 할 필요는 없으나,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가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3년 이상 기간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을 1순위로 지정을 하는데, 만약 2순위로 넘어간다면 저축 총액이나 납입 횟수가 많은 사람이 우선 순위가 매겨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청년이라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대 금리가 1.5%~3.3%로 꽤 높은 편이며, 무주택 세대주라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소득공제가 최대 40%까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청년우대형 통장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고 필요 서류를 챙긴 후 직접 방문 접수를 해야 하는데,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어디라도 가입이 가능 합니다.
필요서류는 소득 확인 증명서와 등본, 병적 증명서 각서 등이 필요 합니다. 21년까지 가입 서비스가 마무리 된다는 썰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21년 전에 가입을 하도록 하자. 24년까지 연장이 된다는 소리도 있다.
주택청약통장 저축은 얼마씩 해야 할까?
가장 많은 질문이 생기는 부분인데 매월 2만원부터 50만원까지 원하는 만큼 저축이 가능한데, 보통은 10만원 씩 한다. 이유는 공공 주택 청약을 할때 1회차 최대 납입 인정 금액이 10만원이기 때문이다.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약 1,800만원 정도 부터 청약 당첨 확률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10만원 씩 저축을 하도록 하자.
미성년자는 언제부터 주택청약통장 가입을 해야할까?
일찍 개설하는 경우도 있으나 미성년자의 가입 기간은 2년까지만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17세에 가입을 해도 늦지는 않다.
마무리
여기까지 주택청약통장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전에 가입을 했다면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서 알아야겠지만, 2015년 9월 이후 가입자는 공통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이 되어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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