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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2021
지난주 카카오와 네이버의 시가총액 3,4위의 싸움이 치열했다. 한 주간 엄청난 상승 릴레이를 보였으나, 카카오 주가는 공매도 폭탄을 맞고 주춤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네이버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IT 공룡 기업으로 불리는 네이버는 과연 어떤 기업일까?
네이버는?
-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등을 서비스함. 이런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간편결제, 클라우드,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 글로벌 모바일 사비스 업체 라인과 전자금융업체 네이버파이낸셜, 콘텐츠 서비스 업체 네이버웹툰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 2020년 말 기준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133개로 전년도 말 대비 15개 기업이 증가하고 3개 기업이 감소함.
- 홈페이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특히 서치플랫폼에서 50%이상의 매출액이 나오고 있다. 이외에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윅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년 간 자료를 보면 서치플랫폼의 매출이 줄고 커머스의 사업에서 매출이 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네이버 실적
- 2018년 매출액 55,869억원, 영업이익 9,425억원, 당기순이익 6,279억원
- 2019년 매출액 43,562억원, 영업이익 11,550억원, 당기순이익 3,968억원
- 2020년 매출액 53,041억원, 영업이익 12,153억원, 당기순이익 8,450억원
- 2021년(E) 매출액 65,971억원, 영업이익 13,433억원, 당기순이익 156,074억원
네이버의 실적 자체는 현재 시가총액 3위인 카카오보다 훨씬 높다. 매년 마다 엄청난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시총이 높은 만큼 탄탄한 재무제표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시세 지배구조
- 총 발행 주식 수 : 164,263,395주
- 국민연금공단 보유 16,412,217 지분 9.99%
- Blackrock fund 보유 : 8,283,195 지분 5.04
- 52주 최저 260,500 최고 436,000원을 기록을 했다.
네이버 거래 동향
주가 자체가 높다 보니, 거래량이 크게 많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주 시가총액 3,4위의 경쟁 때 개인 투자자와 기관 외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2일 연속 하락을 하긴 했으나 높은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네이버는 기관과 외인의 보유 주식이 상당히 많다. 전체 발행된 주식에서 약 9300만주(56~57%정도)를 외인과 기관이 보유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 주가 전망 목표주가는?
네이버 목표주가
신한금융투자는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54만원으로 제시를 했다. 이유는 군포센터와 8월에 용인 센터가 개설이 되며 네이버를 통한 신선식품 배송이 익일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실적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웹툰 부문에서 일본에서의 성과도 한몫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 SK증권은 52만원으로 상향을 시켰다. 키움증권은 기존 45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을 했다.
네이버 주가 전망 1 – 웹툰 사업
이전에 네이버 웹툰 관련주이라는 글을 작성을 했었는데, 상당히 가치가 높으며 웹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국내 상장보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확률이 높은데, 100여개 국가 만화 앱 분야에서 수익 1위와 16~24세 IOS 엔터테인먼트 앱 순위 5위를 기록을 하고 있다. 추후 상장시 관련주로 묶이며 또 한번 주가 성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일본에서 미비했던 성과가 올해부터는 서서히 효과를 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보고 있다.
네이버 주가 전망 2 – 커머스 & 클라우드 사업
이커머스 분야에서 네이버는 국내 시장에서 17%의 점유율로 1등을 달리고 있다. 최근 쿠팡의 화재 악재로 인해서 더욱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일본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사업부분 중 가장 매출액이 낮은 클라우드 부문도 동아시아로 확장을 하고 있다.
네이버 주가 전망 3 – 메타버스
네이버는 메타버스의 세계적인 선구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해서 작성을 했었는데, 특히 제페토를 보았을 때 미래 사업에서도 준비가 된 기업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직 시동도 안걸린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무리
네이버와 카카오가 주목을 받으면서 둘의 시가총액 가치는 크게 올랐다.
단기적인 흐름에서는 경쟁사의 기업공개 IPO이슈로 시가총액이 4위로 내려 앉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네이버의 자회사의 가치가 부각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리면 충분히 네이버 주가 전망도 좋다고 보고 있다.